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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닉스, 키즈카페 ‘헬로파크’와 모든 매장 설치 계약

설치 쉽고 운영 비용 저렴,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판매 급증

2021-08-27 14:30 출처: 새로닉스 (코스닥 042600)

헬로파크 설치 사례

구미--(뉴스와이어)--코스닥 상장사 새로닉스가 키즈카페 ‘헬로파크’의 전국 모든 매장에 공기살균기 ‘VK’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닉스는 이달 말까지 헬로파크 서울 목동점, 전남 광양점, 대전 문화점, 수원 영통점, 인천 청라점, 인천 인하점 등 매장 6곳에 공기살균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다음 달 개설되는 경기 김포점, 서울 남현점과 향후 헬로파크가 출점하는 신규 매장에도 공기살균기 ‘VK’를 납품할 예정이다.

헬로파크는 부모가 영유아에게 이유식을 먹이며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브랜드로 대부분 홈플러스 매장 내에 위치해 있다.

공기살균기 업체와 프랜차이즈 본사가 손잡고 모든 매장에 공기살균기를 설치하기로 계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헬로파크 이재평 대표는 “아이가 고객인 다중이용시설이라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역시스템이 필요해 시장 리더인 새로닉스 공기살균기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새로닉스는 5월 광촉매방식의 공기살균기를 출시해 감염 위험이 높은 카페, 식당,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영업을 집중해왔다.

짧은 영업기간에도 불구하고 ‘헬로파크’를 비롯 ‘바보짜장, 보글지글, 스마일박스’ 등 4개 프랜차이즈 본사와 독점계약을 맺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새로닉스 공기살균기가 상업시설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설치가 쉽고 간단하다. 제품 디자인이 심플하고 가벼워 협소한 공간에서 누구나 설치할 수 있다. 매장 형태에 따라 기본 스탠드형에 벽걸이형 전환도 할 수 있다.

또한 관리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15평 기준, 24시간 가동해도 한 달 전기료가 2400원에 불과하며, 매달 필터를 교체해야 하는 비용과 수고도 거의 없다. 필터를 뽑아 물에 세척만 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닉스 박시환 부사장은 “조만간 공기살균기는 공기청정기를 넘어 위생 가전시장의 필수제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바이러스 살균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새로닉스 개요

새로닉스는 1968년 설립된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로 본사는 경북 구미에 위치해있다. 코스닥 상장은 2002년이며, 대표적인 2차전지 관련주 엘앤에프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163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FFC, 광학시트, 주방용 TV, 홈네트워크 기반의 시스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신규사업으로 선박용 열전 발전 모듈을 개발 중이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양산실증 정부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축적된 광학기술을 기반으로 위생가전시장을 겨냥한 공기살균기 ‘VK’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광촉매방식의 살균기로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해 코로나19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쟁 제품과 비교해 반영구적이고 커버리지도 넓어 유동 인구가 많은 상업 및 교육시설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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