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뉴스와이어)--13일(현지 시간) 스웨덴은 전국 흡연율이 5.3%로 감소하면서 공식으로 금연 국가가 되었다. 주목할 점은 평생 스웨덴에서 스웨덴 정책의 혜택을 받은 사람들 중에서 이 비율이 4.5%로 감소했다는 것이다.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 스웨덴으로 이주한 사람들의 경우 이주하지 않았다면 흡연 가능성이 3배 더 높았을 것이다(24%[1] 대 7.8%).
‘스웨덴의 경험’을 공유하는 플랫폼인 큇라이크스웨덴(Quit Like Sweden)은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며 다른 국가들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삶을 개선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큇라이크스웨덴 설립자 술리 카스트로(Suely Castro)는 “이것은 단순히 스웨덴의 승리가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한 개념 증명”이라며 “오늘 우리는 공중보건 혁명의 순간을 축하한다. 스웨덴은 금연 및 흡연 예방 조치와 프로그램을 접근 가능하고 수용 가능하며 저렴한 흡연 대안으로 보완함으로써 흡연 관련 사망 및 질병이 적은 세상이 단순한 꿈이 아니라 달성 가능한 것임을 입증했다. 이제 우리에게는 이것을 전 세계적인 성공으로 만들기 위한 세계적인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큇라이크스웨덴 소개
큇라이크스웨덴은 흡연율 감소를 위한 스웨덴의 경험을 도입하는 국가를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플랫폼으로, 금연 및 예방 조치와 프로그램을 접근 가능하고 수용 가능하며 저렴한 대안과 결합한다.
[1] 유럽위원회, 특별 유로바로미터 539 - 담배 및 관련 제품에 대한 유럽인의 태도, 2024(European Commission, Special Eurobarometer 539 - Attitudes of Europeans towards tobacco and related products, 2024)(https://europa.eu/eurobarometer/surveys/detail/2995 에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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