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요하네스버그 기반의 M&A 및 투자 은행 회사인 머천테크캐피탈(Merchantec Capital)과 협력 계약을 체결하여 남아프리카에서 다학제 플랫폼을 계속 구축한다.

20년 이상 운영되어 온 머천테크캐피탈은 합병 및 인수 자문, 가치 평가, 주식 및 부채 자본 조달 서비스, 기업 지배 구조, JSE 주식 및 부채 후원 서비스, 리서치, 자산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상장기업, 대기업, 개인기업, 경영진, 사모펀드 회사와 협력하여 현지 및 국제 비즈니스 요구를 모두 충족하는 전략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총괄책임자 마르셀 곤칼베스(Marcel Goncalves)는 “고객에게 객관적이고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우리 성장을 뒷받침하는 주요 목표이자 원동력”이라면서 “앤더슨 글로벌과의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는 고객에게 객관적으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으며, 국경 간 거래와 글로벌 성장 전략으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의 도달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앤더슨의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 마크 L 보르사츠(Mark L. Vorsatz)는 “고객 서비스에 대한 머천테크캐피탈의 심층적인 경험과 전략적 접근 방식은 전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우리 조직의 의지와 일치한다. 머천테크캐피탈의 팀은 또한 현지 및 국제 규정에 대한 풍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여 우리가 아프리카에서 역량을 계속 확장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추가 자원이 되었다”고 밝혔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 법률 및 가치평가 전문가로 구성되어 법적으로 분리된 독립 회원사들의 국제 협회다. 미국 멤버 회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만7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475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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