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러가 글로벌 플랫폼 Treazer.com을 론칭했다
서울--(뉴스와이어)--조각 투자 플랫폼의 선두주자인 트레져러(Trezer)가 글로벌 플랫폼 Treazer.com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트레져러는 2023년 12월 싱가포르 지사 설립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의 기반을 다졌으며, 이번 플랫폼 론칭은 이를 더욱 견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Treazer.com은 일본,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인도 등 로열티 포인트 시장이 활성화된 국가들을 중심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후 미국 시장으로 진출해 카드사 및 rewards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트레져러는 2024년 3분기 국내사 최초로 싱가포르 STO 플랫폼 ‘IX Swap’과 협업해 로마네꽁띠 와인을 RWA (Real World Asset) 형태로 조각 모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트레져러가 고급 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다양한 자산을 기반으로 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제휴처를 늘려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트레져러는 신규 투자자 유입을 위한 흥미로운 상품을 카드사, 포인트사, 증권사 등의 파트너사와 협력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제휴사의 사용자는 트레져러 플랫폼을 통해 고급 자산에 투자할 수 있으며, 트레져러는 새로운 유저를 빠르게 확보함과 동시에 다양한 자산 중개를 통해 종합 투자 플랫폼으로의 빠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트레져러는 모든 투자자들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조각 투자 플랫폼으로, 기관 투자자들만 접근 가능했던 명품 시계, 고급 와인, 위스키 등의 블루칩 자산을 1000원 단위로 분할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SK플래닛 시럽, 롯데 엘포인트, KB포인트리, NHN페이코 등 국내 주요 포인트사와 협력해 일일 신규 유저를 지속적으로 유입시키고 있다.
트레져러의 유저들은 단순히 수집품 및 명품 조각을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e금, 가상자산, 해외 주식 등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플랫폼 생태계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트레져러는 단순한 투자 플랫폼을 넘어 소액 투자자를 위한 대체 투자 콘텐츠 허브로 자리 잡으며, 국내 유일의 독보적인 조각 투자사로 성장해왔다.
트레져러는 글로벌 플랫폼 Treazer.com 론칭은 트레져러가 글로벌 투자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작은 포인트로 시작해 전문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새로운 투자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트레져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며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독보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레져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Treaz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레져러 소개
트레져러는 명품 시계, 파인 와인 등 고가의 수집품을 최소 1000원 단위부터 분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각거래 플랫폼이다. 자체적인 크롤링 기술로 글로벌 시장가격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유저들의 편리한 거래를 돕고 있다. 트레져러 김경태 대표는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LG전자 선임연구개발원으로 근무하며 머신러닝 등을 연구한 공학도 출신이다. 트레져러는 2021년 7월 조각거래 서비스를 오픈해 로마네꽁띠, 르루아, 롤렉스, 데미안 허스트의 NFT를 비롯한 총 209개의 블루칩 상품을 소개했다. 현재 누적 유저 수는 약 6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관심사에 맞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