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수원과학대학교 소방안전설비공학과 대상으로 ‘TAB 및 기계설비 성능 점검’ 테스토 장비 소개
서울--(뉴스와이어)--측정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전경웅)는 경기도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 제1공학관에서 본교 소방안전설비공학(학과장: 이태희 교수)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TAB 및 기계설비 성능 점검’에 필요한 측정장비 및 계측기기 활용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TAB는 Testing (시험), Adjusting (조정), Balancing (균형)의 약자로, 건물 설계 목적에 부합하도록 빌딩의 모든 환경 체계를 검토하고 조정하는 과정을 말한다. TAB는 공조 설비 과정에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막아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로, 최근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막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 에너지가 새 나가는지 정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안전설비공학과 학생들에게 TAB 및 기계설비 성능 점검 측정 장비리스트와 온습도, 풍속, 열화상 계측기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testo 440/400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 testo 420, 적외선 온도계, 뉴 컴팩트 시리즈(New compact series) 등 학생들이 직접 테스토 계측 장비를 직접 만져보며 계측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강의에서 소개한 ‘testo 400’은 대기 공조 및 환기 관리 분야의 측정 업무를 매우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다. 높은 정확도의 차압 센서와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전문적인 측정 메뉴가 탑재돼 있으며, 전문적인 보고서 생성용 분석 소프트웨어 및 측정 데이터 관리를 지원한다. ‘testo 440’은 풍속, 온도, 습도, 조도, 압력, 실내공기질(IAQ) 등 다양한 파라미터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로, 직관적인 측정 메뉴와 다양한 프로브 선택 폭을 제공하는 콤팩트한 휴대용 측정기다.
TAB 강의 담당인 민준기 겸임 교수는 “최신 계측기기 소개와 테스트를 통해 이론 배경은 물론, 현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TAB 관련 계측기기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며 “직접 특강을 진행한 테스토의 이상엽, 박범웅 매니저에게도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최신 측정 장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한다”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 이상엽 매니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관련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TAB 및 기계설비 성능 점검’에 필요한 측정장비를 소개하고, 계측기기 활용 방안은 물론 제품 데모를 선보였다. 숙련된 전문가 강사들로 구성된 전담팀을 파견해 학생들에게 계측 관련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실제 시장 정보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1957년 설립된 글로벌 측정기기 전문 기업인 독일 테스토(Testo SE & Co.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산업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테스토는 매년 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가는 측정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사 설립 이래 업계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판매 후 서비스와 기술지원 등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소개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