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글로벌 스타 김미소와 실력파 뮤지션 빈세진이 24일 달라라네트워크의 플랫폼 ‘트윙플’에서 진행하는 ‘팬커넥트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팬커넥트’는 글로벌 팬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팬들의 응원이 실제 아티스트의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번 팬커넥트 프로젝트는 두 아티스트의 컬래버 디지털 싱글 제작을 위해 열리며, 팬들의 서포트와 참여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트윙플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아티스트를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소는 모로코 출신의 글로벌 스타로, 유튜브 구독자 140만 명, 틱톡 팔로워 130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80만 명을 보유하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가수이자 모델로도 활동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김미소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선다.

빈세진은 실력파 래퍼로, 한국 힙합 신에서 떠오르는 유망주로서 힙합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2024년 첫 정규 앨범 ‘준비태세’를 발매하면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직접 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김미소와 빈세진은 ‘Desert Dance’라는 곡으로 협업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Desert Dance’에서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길기판이 곡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트윙플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팬커넥트 프로젝트’는 팬들에게 단순한 지지를 넘어 직접 아티스트의 창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팬들의 응원과 서포트가 모여 만들어질 이번 컬래버 음원은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한 노력의 결실이 될 예정이다.

트윙플은 팬커넥트 프로젝트는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성장하는 여정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