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마 피게,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가상 현실 공개
르 브라쉬, 스위스--(뉴스와이어)--스위스 고급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가 새로운 가상현실(VR) 경험을 선보인다. 드림스케이프 이머시브(Dreamscape Immersive)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하우스 오브 원더스(The House of Wonders)’는 장인 정신에 대한 신선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이 독특한 경험은 참가자들이 소형 기계 장치 제조의 놀라운 복잡성 속으로 들어가도록 초대해 그 구상 과정에 참여한 수많은 재능 있는 이들을 조명한다.
지난달 28일 드림스케이프의 제네바 플래그십 매장에서 대중에게 공개된 몰입형 경험은 이후 르 로클(Le Locle)의 매뉴팩처 데 세뇰(Manufacture des Saignoles)과 AP 하우스 밀라노(AP House Milan)에서 개최되고, 올해 말에는 오데마 피게의 150주년을 기념해 상하이와 두바이에서 각색한 버전이 출시된다.
기계적 창작품으로의 환상적인 여정
2023년 오데마 피게와 드림스케이프 이머시브가 출시한 최초의 VR 경험인 ‘시계 장치의 숲(The Clockwork Forest)’에 이은 이 두 번째 에피소드는 장인 정신에 초점을 맞춘다. 관람객은 6명씩 한 조를 이뤄 종이접기 새로 상징되는 선구적인 아이디어를 따라가게 되며, 다양한 작업장을 여행하며 기계 장치를 제조하는 데 필요한 복잡성을 발견한다.
몰입적이고 매혹적인 ‘하우스 오브 원더스’는 VR 헤드셋을 착용한 참가자들이 환상적인 가상 설정을 탐색하고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행동하면서 자신을 아바타로 여길 수 있도록 해 자신만의 창작품을 구상할 수 있도록 한다.
개인의 재능과 집단의 힘이 결합된 이 경험은 150년간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현지 전통 장인 기술의 전승, 보존, 발전을 장려해 온 오데마 피게와 그 창립자들의 전위적인 정신에서 영감을 받았다.
기술과 감성이 어우러진 파트너십
모두 스위스에 뿌리는 두고 있는 오데마 피게와 드림스케이프는 기술과 독창성을 활용해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공통된 열망을 공유한다. 수년에 걸쳐 오데마 피게는 스포츠, 음악,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다양한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환대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혁신과 전문 기술에 대한 공통된 열정을 반영하는 이 파트너십은 드림스케이프의 특별한 기술과 장엄한 이야기 전개를 결합한 획기적인 경험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 새로운 모험은 지난달 28일부터 컨페더레이션 센터(Confédération Centre)에 위치한 드림스케이프의 제네바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달에는 오데마 피게의 매뉴팩처 데 세뇰(르 로클)과 AP 하우스 밀라노에서 개최된다. 5월 상하이와 11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브랜드의 150주년 기념 행사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VR 헤드셋을 사용하면 올해의 150주년을 기념하는 전용 AP 웹사이트에서 이 모험을 시작할 수도 있다.
드림스케이프 이머시브 소개
드림스케이프 이머시브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교육을 위한 몰입형 경험을 개척하는 세계적인 VR 기업이다. 드림스케이프는 할리우드식 이야기 전개가 지닌 감성의 힘, 테마파크 놀이기구가 주는 본능적인 흥분, 최첨단 전신 추적 기술을 결합해 VR의 한계를 뛰어넘는 이야기와 세계를 만들어낸다. 드림스케이프는 2017년 컴퓨터 과학자, 영화계의 거물, 라이브 이벤트 전문가들에 의해 설립됐다. 드림스케이프의 위치 기반 VR 공간은 2018년 12월 미국 및 중동 전역에서 출시돼 관객들로부터 전례 없는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드림스케이프는 현재 임무 수행에 꼭 필요한 기술을 위한 몰입형 훈련 및 유도 시뮬레이션을 통해 방위 및 정보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장 최근에 드림스케이프는 미국을 선도하는 교육 혁신 기관인 애리조나 주립대(Arizona State University)와 새롭게 협력 관계를 맺고 탐험을 활용해 학습 방식에 혁신을 가져올 드림스케이프 런(Dreamscape Learn)을 출시했다. 드림스케이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법인 사무소는 제네바에 위치해 있다.
오데마 피게 소개
오데마 피게는 오늘날까지도 창립자인 오데마 및 피게 가문이 운영하는 가장 유서 깊은 고급 시계 제조사다. 매뉴팩처는 1875년부터 르 브라쉬를 기반으로 수 세대에 걸쳐 재능 있는 장인들을 양성해오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기량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노하우를 폭넓게 확장해 혁신적인 트렌드를 이끌어 나간다. 스위스 쥐라의 중심부에 자리한 발레 드 주에서 오데마 피게는 오랜 노하우와 미래지향적인 정신을 증명하는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킨다. 오데마 피게는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어 여러 창조적 세계를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지평을 탐구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가득한 커뮤니티를 창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