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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교촌에프앤비와 함께 따뜻한 나눔 이어간다… 어린이날 맞아 전라도·광주광역시 지역 1만6000여 명 아동과 ‘어린이날 기념 치킨파티’ 개최

2025-04-21 13:30 출처: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18일 전북 익산에 있는 더조은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제4회 아동건강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 왼쪽부터 강창동 교촌에프앤비커뮤니케이션부문장, 장문희 더조은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

하남--(뉴스와이어)--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 옥경원, 이하 연합회)가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따뜻한 후원으로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전라도와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1만6000여 명에게 특별한 ‘어린이날 기념 치킨 파티’를 선물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치킨 파티는 긴 겨울을 보내고 활기찬 봄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라북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소재 605개 지역아동센터의 1만6000여 명 아동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교촌에프앤비의 아동건강 지원사업은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푸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행복 지원 프로그램’으로 나눔 활동(장애인식개선교육)과 특별한 치킨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치킨 만들기 체험은 매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진행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아이들이 타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사회성을 함양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옥경원 연합회 대표는 “돌봄은 한 개인이나 개별 가정의 몫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관심과 책임이 필요한 만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응원하는 교촌의 아동건강 지원사업은 더욱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소중한 발걸음”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개

2007년 설립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보건복지부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권리 옹호와 사회적 기회균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이용자 중심의 공동체적 사회복지 실천’을 목표로 대정부 및 국회 정책활동, 회원기관 지원, 대학생 멘토링 사업 ‘THE가꿈’, 아동복지시설 역량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아동복지 현장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j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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