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2025 동키들의 어울림한마당’이 성황리 개최됐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센터장 최명숙)는 지난 5월 1일 서울용두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동키(동대문구 우리동네키움센터)들의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동대문구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건강한 신체 활동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운동회는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가 동대문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연합회(회장 김범수)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동대문구 내 7개 우리동네키움센터 소속 초등학생과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에는 △통나무 릴레이 △색판 뒤집기 △볼풀공 서바이벌 △시크릿 줄다리기 등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이 펼쳐져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명숙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센터장은 “이번 운동회를 통해 동대문구 내 초등 아동들이 마음껏 뛰놀며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서울특별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창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초등 돌봄 시설로, 성북구·동대문구 내 중소돌봄기관을 지원하며 아동 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소개
‘편안한 동네,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한 동네’를 위해 서울시에서 돌봄 특화모델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성북구에 마련했다. 초등아동에 대한 돌봄 공간 부족과 돌봄 사각지대 발생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초등돌봄 시설의 공간, 인적·물적 자원의 틈새를 보완해 통합 돌봄 플랫폼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초등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이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놀이하고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 예술,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