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일본--(뉴스와이어)--전문 통신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업체 하이테라(Hytera)는 5월 11일 ‘2025년 오사카 월드 엑스포’ 중국관에서 테마 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방문객들이 참여하여 푸시투토크(push-to-talk) 장치 시연, 인터랙티브 체크인 체험, 브랜드 마스코트 ‘샤오하이(Xiao Hai)’와의 만남 등을 가졌으며, 전문 통신 기술이 글로벌 무대에서 사람과 문화를 어떻게 연결하는지를 집중 조명했다.

4월 13일 2025년 엑스포 개막 이후 하이테라의 HyTalk PoC 플랫폼은 중국관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이테라 재팬(Hytera Japan)의 영업 이사 에드워드 린(Edward Lin)은 “전시관 초기 운영 단계에서 모든 미션 크리티컬 통신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여러 기능 팀 간의 원활한 조율을 지원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 관람객에게 우리 기술을 선보이고 대규모 이벤트 운영과 공공 안전 분야에서 우리 기술의 역할을 강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엑스포 기간 내내 안정적인 통신 지원을 계속 제공하여 10월에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 효율적인 운영을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테라는 테마 데이에 신체 착용 카메라(BWC), PoC 무전기를 비롯한 새로운 차세대 혁신 기술과 함께, 일본에서 인증받은 본질 안전 무전기 HP798EX IIC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가연성 분진과 폭발성 가스가 있는 위험한 환경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다.

하이테라의 현지 파트너 커뮤니티 대표단이 초청되어 전시관을 둘러보고, 실제 운용 중인 PoC 시스템을 체험하며, 하이테라팀과 신제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하이테라 재팬의 유통업체인 제너럴 트레이딩 재팬(General Trading Japan Co., Ltd.)의 최고경영자 류신(Shin Ryu)은 “하이테라의 본질 안전 무전기는 현재 일본의 소방 및 석유화학 분야에서 널리 채택되어 가장 중요한 곳에 미션 크리티컬 통신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통적인 공예품 존부터 미래지향적인 기술 전시 공간까지 하이테라 테마 데이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문화, 세대, 전문 커뮤니티 간의 연결이라는 서사를 엮어냈다. 하이테라는 엑스포가 계속되는 동안, 신뢰할 수 있는 통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매일 전문가들이 연결되고, 정보를 얻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이테라 소개

하이테라 커뮤니케이션스(선전증권거래소: 002583)는 전문 통신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업체이다. 음성, 비디오 및 데이터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사용자와 미션 크리티컬 사용자에게 더 빠르고 안전한 다용도 연결성을 제공한다. 하이테라는 고객이 일상 운영과 비상 대응 모두에서 더 많은 것을 성취하도록 지원하여 세상을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만든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051382995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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