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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농진원과 협약 통해 농식품 혁신 스타트업과 글로벌 진출

2025-05-22 10:43 출처: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업무협약 체결식. 왼쪽부터 농진원 이정인 벤처투자지원팀장, 굿네이버스글로벌임팩트 현진영 대표

서울--(뉴스와이어)--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대표 현진영)는 21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과 국내 농식품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및 글로벌 농식품 산업 발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술 기반 농식품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개발도상국의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해 이들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의 해외 사업 기반과 농진원의 기술 창업 지원 경험, 스타트업의 혁신성이 결합한 민-관-스타트업 협력을 통해, 글로벌 농식품 산업의 발전과 사회·경제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지속 가능한 경제개발을 통해 개발도상국 내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전문기관으로, 아프리카·아시아·중남미 26개국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진영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대표는 “개발도상국은 농식품 산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고 성장 가능성 또한 매우 높다”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지원해 개도국 현장을 함께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진원은 연간 400여 개의 농식품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전문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농식품 창업기업의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 지원을 가속할 예정이다.

안호근 농진원 원장은 “이번 협력은 개발도상국의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내 창업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기회”라며 “상생 협력을 통한 국내외 농식품 산업의 혁신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력의 일환으로, 농식품 스타트업의 개발도상국 현지 사업화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글로벌 임팩트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글로벌 임팩트 챌린지’는 이번 달 26일 모집을 시작한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소개

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지속 가능한 경제개발을 통해 개발도상국 내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전문기관이다. 아프리카·아시아·중남미 26개국에서 협동조합 사업, 금융접근성 확대사업, 사회적기업 역량강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gngi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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