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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독자가 열광한 판타지 로맨스 시리즈의 귀환… 미래엔 북폴리오, 엠피리언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오닉스 스톰 1’ 출간

‘오닉스 스톰’ 출간 후 1200만 부 이상 판매 기록한 ‘엠피리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43개국 출간작 중 유일하게 두 가지 표지 버전과 초판 한정 부록 갖춘 특별 구성
전작보다 더 거대한 스케일과 몰입감… ‘로맨스 판타지(로맨타지) 새 왕좌’ 등극

2025-05-28 09:10 출처: 미래엔

미래엔 북폴리오가 전 세계 누적 판매 1200만 부를 돌파한 로맨스 판타지 대작 ‘엠피리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오닉스 스톰 1’을 출간한다

서울--(뉴스와이어)--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전 세계 누적 판매 1200만 부를 돌파하며 ‘은빛 팬덤’을 형성한 로맨스 판타지 대작 ‘엠피리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오닉스 스톰 1’을 5월 28일 출간한다.

‘오닉스 스톰’은 2023년 아마존 ‘올해의 책’에 선정된 ‘포스 윙’과 후속작 ‘아이언 플레임’에 이어지는 엠피리언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다. 아마존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시리즈 전 권이 종합 베스트셀러 1~3위를 석권하고, 미국에서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신기록을 세우는 등 로맨스 판타지라는 장르 문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간 ‘오닉스 스톰 1’은 ‘죽거나 졸업’하는 두 가지 선택지밖에 없는 바스지아스 군사학교에서 살아남은 바이올렛과 동료 드래곤 라이더들이 다시 한번 마주한 절체절명의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가까스로 저지한 적대 세력 베닌의 침공은 많은 희생을 남기고 일단락됐지만, 이들은 여전히 불완전한 보호막과 내부의 균열 그리고 다시 다가오는 위협 앞에 놓여있다.

생명이 고갈된 대지를 넘어 미지의 영역으로 베닌에 대적할 동맹국을 찾아 나서는 여정 속에서 바이올렛과 동료들은 선택적 진실과 깊은 상실을 마주하게 된다. 캐릭터들의 내면 갈등은 한층 깊어지고, 이야기는 ‘끝까지 믿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중심으로 더 강력한 서사로 전개된다.

‘오닉스 스톰 1’은 전작부터 이어진 생존의 경계 위에서 독자들에게 ‘끝까지 믿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는 책장을 덮고 나서도 깊은 여운을 남기며 ‘전편을 뛰어넘는 몰입감과 충격적인 스토리’라는 독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오닉스 스톰’은 독자 요청에 따라 약 900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을 1·2권으로 나눠 출간된다. 특히 출간 43개국 중 유일하게 두 가지 표지 버전으로 제작되며, 초판에는 국내 51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필연 작가’와 협업한 특별 커버와 함께 또 다른 주인공 제이든의 시점으로 펼쳐지는 미공개 에피소드 ‘포스 윙 외전’이 수록돼 소장 가치를 더했다.

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엠피리언 시리즈가 전 세계 독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는 판타지라는 장르를 넘어 신념과 용기, 관계의 본질을 깊이 있게 그려내기 때문”이라며 “‘오닉스 스톰’ 또한 시리즈의 정수를 담은 작품으로, 현실의 선택 앞에 선 독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해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엠피리언 시리즈는 출간과 동시에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베스트셀러 1위 △2023년 아마존 올해의 책 △영국 도서상 Pageturner 상 수상 △시리즈 집필 전 영상화 확정 △43개국 번역 출간 △ 틱톡, 오더블, 애플, 구글플레이 선정 ‘2023년 올해의 책’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판타지 소설계의 새로운 왕좌로 자리매김한 최고의 화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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