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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청소년드림센터, 도심 속 자연 감성 체험 공간 ‘드림캠핑장’ 개관… 청소년 위한 실내 힐링 캠핑 공간 운영

시립청소년드림센터, 청소년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실내 자연 감성 체험 공간 ‘드림캠핑장’ 개관

2025-06-02 09:30 출처: 시립청소년드림센터

드림캠핑장 공간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위치한 시립청소년드림센터는 청소년의 휴식과 여가, 문화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자연 감성의 체험 공간 ‘드림캠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캠핑장은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 캠핑의 감성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실내 공간으로, 친구, 동아리, 소모임, 단체 등 다양한 형태의 청소년 이용자들이 힐링과 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해당 공간은 시립청소년드림센터 사비오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실내에 자연의 풍경을 구현해 마치 캠핑장에 있는 듯한 감각을 제공한다. 캠핑장 내부에는 각종 조리기구가 완비된 실내 조리 공간이 마련돼 있어 식재료만 준비하면 직접 요리하고 식사도 가능하다. 조리실에는 가스버너,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냉장고, 커피포트 등 캠핑에 필요한 기기가 구비돼 있어 색다른 요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조리 및 식사는 지정된 조리실 내에서만 가능하다.

캠핑장 공간에는 자연 친화적 콘셉트의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개장을 기념해 드림캠핑장에서 찍은 사진을 제출하면 현장에서 즉석 인화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청소년 이용자들이 다양한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는 물품들도 마련돼 있다. △30여 종의 보드게임 △인기 만화책 시리즈와 도서 △컬러링북 등 다양한 놀이 및 문화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또한 빔프로젝터와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있어 영화 상영은 물론 모임, 회의, 세미나 등 다양한 다목적 활동이 가능하다.

시립청소년드림센터 박정우 센터장은 “드림캠핑장은 청소년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감성을 느끼며 편안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심리 정서적인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했다”며 “학교, 기관, 동아리, 단체 등 다양한 청소년 모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드림캠핑장은 공휴일, 일요일,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 상시 운영되며, 이용 시간은 △오전(10:00~13:00) △오후(14:00~17:00) △종일(10:00~17:00) 중 선택 가능하다. 별도의 이용 요금은 없다.

이용은 구글폼(https://forms.gle/Xri6P6cd9AGoKohm9)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대표자 1인이 예약을 신청하며, 예약 인원의 절반 이상이 청소년으로 구성돼야 한다.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으나 중복 신청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신청 후에는 반드시 확정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시립청소년드림센터 소개

시립청소년드림센터는 서울 양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이 자립, 상담, 교육, 보호, 예방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ONE-STOP 위기지원 청소년 특화시설이다. 운영법인으로 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가 있으며, 살레시오회는 청소년들의 스승이요 아버지라고 불리는 성 요한 보스코(St. John Bosco, 1815~1888)에 의해 1859년 이탈리아의 토리노에서 창립된 수도회다. 창립자의 가르침에 따라 신앙심과 사랑에 바탕을 둔 건전하고 원만한 인격형성을 이루도록 청소년을, 특히 주로 가난하고 버림받은 청소년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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