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기업 다다미디어가 반응형 신제품 ‘PING-3’ 출시를 기념해 5개 매체를 대상으로 포털 검색엔진최적화(SEO) 보장과 1:1 운영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PING-3’의 주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선착순으로 선정된 5개 언론사는 독자적인 디자인 포맷과 매체 맞춤 기능 프로그램을 각각 1회씩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PING-3’는 네이버, 구글, 카카오 등 주요 포털의 검색 알고리즘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인터넷신문사가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다미디어 하성우 기술이사는 “다양한 스킨 구성과 자유로운 화면 편집은 물론, SEO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검색엔진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적용했다”고 말했다.

이번 솔루션의 기술적 강점도 주목된다. 인메모리 캐시 기술을 적용해 기사 조회 시 데이터베이스 부하를 최소화하고, 페이지 로딩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하나의 시스템으로 여러 개의 뉴스 브랜드를 통합 운영할 수 있어 미디어 그룹의 비용 효율성도 크게 향상된다.

편집 환경 또한 전면 개편됐다. 임시저장, 포토DB, 외부 이미지 삽입 기능 등으로 기자들의 기사 작성과 보도자료 편집 업무 효율을 높였고, 메인페이지 레이아웃을 별도의 템플릿 교체 없이 수정할 수 있는 기능도 새로 도입됐다. 매일 오전 6시 자동 발행 기능은 야간 근무 부담을 줄여주는 실용적 기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독자 통계 분석 기능과 대시보드도 새롭게 추가됐다. 실시간 인기 뉴스 자동 배치 기능, 기사별 체류 시간 통계, 트래픽 흐름 시각화 등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데이터 기반 지원이 강화됐다.

보안 부문에서는 최신 개발 프레임워크를 도입해 OWASP 기준의 주요 취약점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SQL 인젝션, CSRF, 파일 업로드 취약점 등을 사전 차단함으로써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어체계를 강화했다.

다다미디어는 이번 ‘PING-3’ 출시로 기존 윈도·리눅스 버전에 이어 모바일 중심의 반응형 솔루션까지 완비하며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뉴스 경험을 제공하며, 향후 기능 확장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백엔드 구조를 갖췄다.

인터넷신문 창간부터 운영, 제작, 매체 양도·양수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온 다다미디어는 최근 AI 기사 작성 특강도 꾸준히 개최하며 언론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하 기술이사는 “27년간 축적해온 기술력을 집약한 이번 솔루션은 인터넷신문 운용 방식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다미디어 소개

인터넷신문 제작 전문 다다미디어는 인터넷신문 제작 27년 경력의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인터넷신문의 창간부터 운영, AI 교육까지 신문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다미디어의 인터넷신문 솔루션은 가장 손쉽게 인터넷신문을 제작·운영할 수 있게 한다는 다다미디어의 의지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