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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도서관 피서는 어떠세요… 금천구립도서관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 참여

우리 집 전기요금은 줄이고, 도서관의 시원함은 누리세요
서울시에서 주관, 집 대신 시원한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는 여름철 캠페인
금천구립도서관 네 곳 중심으로 여름철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행사 마련

2025-07-10 06:00 출처: 금천문화재단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이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여름 밤하늘을 담은 과자 만들기’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에서 운영하는 금천구립도서관 네 곳이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캠페인 ‘도서관은 쿨하다’에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쿨하다’는 무더운 여름철에 집 대신 시원한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며 가정의 냉방 에너지 소비도 줄이고, 독서문화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금천구립도서관(독산, 가산, 금나래, 시흥)에서는 더위를 뚫고 도서관을 찾은 금천구민 누구나 책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

구립도서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 풍성

독산도서관은 6~9세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 밤하늘을 담은 과자 만들기(8월 17일, 14:00~15:00/15:30~16:30)’를 운영한다. 그림책 ‘별에게’를 읽고 이에 대한 감상을 과자 위에 그려볼 수 있다.

가산도서관은 6~9세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나의 여름 바다(7월 26일, 13:00~15:00/15:00~17:00)’를 운영한다. 그림책 ‘우리 곧 사라져요’를 읽고 깨끗한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상상 속의 푸른 바다를 케이크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금나래도서관은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역사 위인을 알아보는 ‘역사 위인들과 함께하는 쿨한 여름방학(7월 31일~8월 8일 매주 목/금, 10:00~11:30)’을 진행한다. 위인전을 읽고 책 속에 나오는 전통놀이인 나무팽이, 풍속화 색칠, 복주머니 꾸미기 등의 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다.

시흥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관람하는 문화·예술 공연 ‘한여름 밤의 나들이(7월 24일, 8월 21일)’를 선보인다. 인형극 ‘식사예절은 처음이라’, 샌드아트 ‘빛나는 모래 이야기’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참여를 원할 경우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 - 문화공간 - 프로그램 신청’에서 원하는 도서관의 프로그램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참여 대상이 다르므로 반드시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시 캠페인 ‘도서관은 쿨하다’에 금천구립도서관도 동참한다”며 “무더운 여름 금천구립도서관을 찾아 더위를 식히며 에너지 절약도 하고 독서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gc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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