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삼국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츄워: 삼국’이 10일 정식 출시됐다(이미지=에비스타게임)
서울--(뉴스와이어)--에비스타게임(Evista Game)은 빙하를 테마로 한 캐주얼 삼국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츄워: 삼국’을 7월 10일 국내에서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츄워: 삼국’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에 빙하기라는 독특한 테마를 결합한 캐주얼 전략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도시를 발전시키고 영토를 확장하는 기본적인 구조를 따르면서도 즉시 건설, 레벨 공유, 민심 시스템, 친구 초대 협력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시스템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특히 게임 내에서는 화로 중심의 도시 운영, 삼국 무장 수집 및 조합, 동맹 기반 실시간 전투 외에 경마 등 캐주얼 미니게임과 출석 보상, 시즌 단위 콘텐츠도 포함돼 본연의 전략성에 캐주얼한 재미를 더했다.
‘츄워: 삼국’은 7월 10일 국내 정식 출시에 맞춰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도 동시 출시됐다. 해당 게임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건을 기록했으며, 국내에서는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달성했다.
이번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 및 강남 주요 상권에서 옥외 광고가 대대적으로 전개됐으며, 다양한 론칭 기념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는 총 88억원보를 무작위로 분배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모든 유저는 정식 론칭과 함께 SSR 무장 ‘초선’(출석 2일차)과 ‘곽가’(출석 7일차)를 순차적으로 무료 획득할 수 있다. SR 무장 ‘소교’, 전속 프로필 프레임, 일반 모집령 100장도 기본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화로’ 레벨 상승에 따른 랜덤 보상 상자, 전투력 800만 달성 시 한국 유저 전용 성외관 한정 스킨 영구 소장 기회 등 성장형 콘텐츠에 따른 추가 보상도 마련돼 있다.
에비스타게임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본질적인 재미에 더해 한국 유저에게 특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현지화와 서버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 소통을 통해 장기적인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츄워: 삼국’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비스타게임 소개
에비스타게임(Evista Game)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전략 시뮬레이션과 생존 장르에 특화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2021년 설립 이후 빙하 생존과 전쟁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으며, 자체 개발력과 글로벌 서비스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게임성을 구축해 왔다. 최근에는 ‘츄워: 삼국’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한국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현지화 전략과 콘텐츠를 통해 아시아 시장 전반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