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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엔젤투자자 양성 심화교육 개최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엔젤투자자 네트워킹 본격 확대
지역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며 엔젤투자 생태계 확대를 위해 노력

2025-07-21 13:11 출처: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2025 제2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엔젤투자자 양성 심화교육’이 성황리 개최됐다

구미--(뉴스와이어)--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이하 대경허브)는 한국엔젤투자협회의 GP 및 전문개인투자자 양성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7월 15일(화)부터 16일(수)까지 양일간 호텔 금오산(구미)에서 ‘2025 제2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엔젤투자자 양성 심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심화교육은 투자 실행 역량 강화와 지역 엔젤투자자 간 네트워킹 확대에 초점을 맞춘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은 참가자 소개와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시작해 투자심사보고서 작성법과 투자상담 실무를 주제로 실전 중심 강의와 실습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투자검토 체크포인트, 투심보고서 기본 구조와 작성 사례를 배우고, 창업자와의 투자상담 원칙과 실제 상담 기법을 직접 실습하며 실전 감각을 높였다. 저녁에는 그룹별 상호 네트워킹 만찬이 이어져 교육생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기업 IR 및 모의투자 실습을 통해 스토리지, 넥스트 등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투자자 관점에서 투자 검토, 토론, 모의투자 발표까지 직접 수행하며 실습을 마쳤다. 이후 개인투자조합 운영 실습을 통해 결성부터 투자, 회수, 청산 등 투자조합 운영 전 과정을 실무 사례로 학습했고, 교육 마지막에는 수료식과 단체사진 촬영으로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에는 엔슬파트너스 안창주 대표, 파트너스라운지 박상태 대표, 한국엔젤투자협회 서경훈 이사 등 투자 실무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했다.

유지현 대경허브 센터장은 “이번 심화교육은 단순한 투자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제 투자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하고 동료 투자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이었다”며 “대경권 투자자들이 지역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며 엔젤투자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소개

‘엔젤투자’란 개인 투자자가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는 투자 형태로, 투자한 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해 기업가치가 상승하면 투자 회수를 할 수 있지만 실패할 경우 투자액 대부분이 손실되므로 기업 입장에서는 천사와 같은 투자라고 해서 ‘엔젤투자’라고 한다. 이런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엔젤투자자들은 오랜 기간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기업의 잠재력을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는 수도권에 집중된 엔젤투자의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정부 및 지자체, 민간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2024년 6월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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