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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센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전문돌봄인력’ 1차 양성과정 성료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 운영
현장 경험이 풍부한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한 이론·실습 병행 교육과정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인력 전문교육’ 1차 양성과정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지난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2025년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인력 전문교육’ 1차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내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맞춤형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복합적인 지원 요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별 욕구에 맞는 돌봄기술 습득을 목표로 구성됐다. 돌봄의 윤리와 책임, 의사소통 방법, 건강관리, 응급대응 및 안전관리 등 실무 중심의 핵심 내용을 포함했으며, 실시간 비대면 강의와 대면 실습을 병행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들에게는 ‘2025년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 사업에 돌봄인력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들은 향후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2만4930원의 시급과 함께 일정 시간 이상 활동 시 추가 수당도 지급받게 된다.

누림센터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돌봄인력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경기도 내 돌봄 공백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누림센터는 하반기에도 2차 양성과정을 준비 중이며, 추후 누림센터 누리집(www.ggnurim.or.kr)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의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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