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조이게임즈는 자사 인기 모바일 게임 ‘갓깨비 키우기’와 ‘버섯커 키우기’ 간 한정 컬래버 이벤트를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두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는 컬래버 전용 의상과 꾸미기 아이템을 포함한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기본 접속 보상 외에도 아바타 프레임, 칭호, 희귀 재료 등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추가로 제공돼 참여만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버섯커 키우기’의 세계관을 반영한 신규 캐릭터도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컬래버 선우는 한정 기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독특한 외형과 능력을 갖춘 버섯 전사는 새로운 진령으로 합류한다. 인기 캐릭터 ‘램프여신’도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기존과는 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컬래버와 함께 신규 문파 이벤트와 주성 이벤트도 열린다. 문파원들과 협력하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주성에서는 한정 기간에만 등장하는 신비한 보상을 만나 탐험과 수집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갓깨비 키우기’는 성장과 수집 요소를 앞세운 방치형 RPG로 주목받아 왔다. 또한 ‘버섯커 키우기’는 개성 있는 캐릭터성과 유머러스한 세계관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서로 다른 두 게임이 만난 만큼 이번 컬래버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된다.

조이게임즈는 두 게임의 고유한 매력을 결합한 이번 컬래버를 통해 각기 다른 팬층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네이버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게임즈 소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게임 기업 조이게임즈(Joy Games)는 ‘버섯커 키우기’로 방치형 게임의 성공을 이뤘고, 올해 신작 ‘갓깨비 키우기’를 출시했다. 이미 사전 예약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많은 유저의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