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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Grand-ICT 연구센터 참여기업 리쉐니에, 기술혁신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AI 기반 스마트 제조 기술로 산업 현장 혁신 주도

2025-09-11 08:00 출처: 한국공학대학교

2025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에서 수상 후 기념 촬영 중인 리쉐니에 이용관 대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 Grand-ICT 연구센터 참여 기업인 리쉐니에(대표 이용관)가 지난 9월 4일 개최된 ‘2025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기술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리쉐니에는 Grand-ICT 연구센터와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R&D 과제에 참여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AI 기반 스마트 제조 기술 개발 및 현장 적용에 매진해 왔다.

대표 기술로는 예지보전, 디지털 트윈, CPS, 에지 컴퓨팅을 활용한 △Fix Machine(스마트 제조 교육 키트) △Data Stone(제조 데이터 게이트웨이) △AiR 시리즈가 있으며, 이는 중소기업의 현장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공학대 Grand-ICT 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받은 재직자 석·박사인력 양성 사업으로, 산업체 재직자가 대학원 과정을 거치며 연구개발을 통해 현장의 애로기술 해결 및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에 효과적으로 실용화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Grand-ICT 연구센터는 최근 3년간 △국내·외 특허 10건 이상 △논문 10편 이상 △소프트웨어 저작권 4건 등 연구 성과와 실용화 성과를 동시에 확보하며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배유석 Grand-ICT 센터장은 “리쉐니에의 수상은 연구개발이 산업 현장의 성과로 이어진 대표 사례”라며 “센터 참여 기업들과 함께 기술혁신 생태계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공학대학교 소개

정부(산업부)가 설립한 한국공학대학교(경기 시흥)는 1998년 개교 이후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해 온 산학협력 특성화 선도대학이다. 한국공대는 지역의 1만9000여 개 기업과 상시 협력하고, 공학교육 혁신으로 기업 니즈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지역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대부분의 학과가 공학계열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25년간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오며 현재까지 3만여 명의 공학 인재를 배출했다. 또 교내에 입주한 125개 기업 연구소 및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4400여 개의 가족회사와 네트워크로 연결돼 상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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