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이 이사회 서비스, 임원 서치, 리더십 개발 전문 회사인 헤이거 이그제큐티브 컨설팅(HAGER Executive Consulting)과의 협력 계약을 통해 인적 자본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한다.

1996년에 설립된 헤이거는 임원 서치 서비스 및 거버넌스 솔루션을 통해 공업, 의료,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 세계 고객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리더십 잠재력을 비즈니스 혁신과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 독자적인 방법론에 깊이 있는 산업 통찰력을 결합한 접근 방식을 취한다.

헤이거의 매니징 파트너인 마틴 크릴(Martin Krill)은 “임원 서치는 단순히 공석을 채우는 것을 넘어, 잠재력을 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리더십을 구축하는 일”이라며 “우리의 서비스는 목적 지향적인 리더와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된 조직을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앤더슨 컨설팅과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사명을 전 세계로 확대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앤더슨의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마크 L. 보사츠(Mark L. Vorsatz)는 “헤이거의 명성은 정확성, 신뢰, 리더십 역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구축되었다”며 “이들의 검증된 방법론과 전략적 관점은 고객이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공을 이끌어갈 적임자를 찾도록 지원하는 우리의 역량을 한층 확장시켜 준다”고 평가했다.

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은 기업 전략, 사업, 기술, AI 혁신은 물론 인적 자본 솔루션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컨설팅 업체이다. 앤더슨 컨설팅은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의 다차원적 서비스 모델과 통합돼 전 세계적으로 2만 명 이상의 전문가와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60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컨설팅, 세무, 법률, 가치 평가, 글로벌 모빌리티 및 자문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앤더슨 컨설팅 홀딩스(Andersen Consulting Holdings LP)는 유한 책임 합자회사로, 전 세계의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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