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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I재단, ESG도 AI로… 지속가능 경영 새 시대 연다

중기전략 방향에 맞춰 ESG 비전·전략체계 개편
윤리적 AI 활용을 통한 친환경 경영·포용적 성장 추진… ESG 경영체계 구체화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AI 기반 혁신 실행 기반 강화

2025-09-12 11:15 출처: 서울AI재단

서울AI재단 ESG 비전, 전략 방향, 전략 과제

서울--(뉴스와이어)--서울AI재단(이사장 김만기)은 재단 중기 비전 체계 개편에 따라 2025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계획을 새롭게 수립하고 실행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AI 혁신으로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서울’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을 통한 미션과 핵심가치를 포함한 경영 목표를 재정립했다.

ESG 경영은 비전 체계의 주요 전략과제로 설정돼 기관 운영 전반에 전략적으로 적용되며, 서울시 AI 혁신을 선도할 기관으로서 윤리적 AI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환경적 책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진하게 된다.

ESG 경영의 전략 방향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환경(E)은 기존의 ‘디지털 친환경 책임경영’에서 ‘AI 활용 환경친화 경영’으로 개편해 AI 기술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환경 경영 강화에 중점을 뒀다.

사회(S) 부문은 ‘디지털 포용 성장’에서 ‘AI 기반 포용적 성장’으로 발전시켜 시민 누구나 함께하는 포용적 AI 문화 확산과 디지털 격차 해소에 주력했다.

지배구조(G)는 기존의 ‘투명·공정·소통 경영’ 방향을 유지해 신뢰받는 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이어간다.

전략과제는 총 10개, 실행 과제는 총 20개로 확대·구성됐다. 대내외 정책 여건 변화와 조직개편 등을 반영해 일부 과제의 명칭과 내용을 조정했고, 특히 AI 관련 신규 실행 과제를 5개 신설해 ESG 전략 성과를 뒷받침할 기반을 마련했다.

각 실행 과제별로 성과 목표를 수립하고, 부서별 책임을 명확히 배정했다. 성과 목표는 경영평가 지표 및 내부 성과지표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한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ESG는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사회 기여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AI를 기반으로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서울이 글로벌 스마트시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울AI재단 소개

서울AI재단은 서울시 산하기관으로, 글로벌 스마트시티 서울로 만들고자 2016년 6월 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빅데이터 분석과 AI 행정서비스로 서울시의 과학행정을 지원하며, 디지털 포용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사람 중심 기술혁신의 장(場)인 스마트라이프위크(SLW) 운영과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을 통해 사람 중심의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의 스마트시티 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ai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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