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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모 기술, 일반병동 환자 지속 모니터링 비용 절감 효과 확인

마시모 SET® 맥박 산소 측정 및 페이션트 세이프티넷(Patient SafetyNet™)을 통한 범용 감시 모니터링, 환자 결과 개선과 생명 구조 효과 반복 입증과 더불어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 기대

2025-09-18 14:25 출처: Masimo Corporation (나스닥 MASI)

어바인,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마시모(Masimo)(나스닥: MASI)는 뉴햄프셔 다트머스-히치콕 메디컬 센터(Dartmouth-Hitchcock Medical Center)의 조지 블라이크(George Blike) 박사 연구팀이 마시모 기술을 사용해 일반병동 환자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환자 안전 저널(Journal of Patient Safety)’에 발표[1]했다고 밝혔다.

이전 여러 연구에서는 마시모 SET®와 Patient SafetyNet™을 사용한 지속적인 환자 모니터링이 환자 악화의 조기 발견 및 개입을 통해 사망률 감소, 소생 결과 개선, 신속대응팀 호출 및 상위 치료 병동 이송 감소 등의 임상적 이점을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2-5] 이번에 다트머스-히치콕 연구팀은 약 3만2000명의 환자에 대한 3년 6개월간의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지속적인 환자 감시 모니터링이 시스템 도입 비용을 고려하더라도 상위 치료 단계로의 전환을 방지하는 재정적 효과 덕분에 순영업이익(OM)을 증가시켜 비용 효율적임을 입증했다.

구조 이벤트를 한 번 방지할 때마다 환자 1인당 약 5500달러, 병동 이송을 한 번 방지할 때마다 약 1만700달러의 긍정적인 순영업이익 효과가 있었다. 다트머스-히치콕 병원은 마시모 모니터링 장비가 설치된 200개의 일반 병상을 기준으로 구조 이벤트와 이송이 각각 10% 감소할 때마다 연간 약 35만달러와 40만9000달러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추산했다. 연구팀은 이 결과가 “감시 모니터링은 운영상 비용 효율적이며, 구조 및 이송이 필요한 환자 감소와 연계될 때 상당한 영업이익 효과를 창출한다는 점을 강력히 뒷받침한다”고 결론지었다.

대니얼 캔틸런(Daniel Cantillon) 마시모 최고의료책임자(M.D.)는 “이번 연구는 모든 환자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병원 시스템의 비용을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감소시킨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며 “비용이 감시 모니터링을 통한 우수한 임상 결과 달성의 장벽이라는 통념을 확실히 반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결과는 병원을 넘어 독립형 응급실이나 외래 수술 센터 같은 기관에도 일반화될 수 있다고 보며, 이들 기관이 자체적인 비용-편익 분석을 수행할 것을 권장한다”며 “주요 오피니언 리더와 전문 학회들이 임상 진료 지침을 개정할 때 이 중요한 데이터를 고려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의 지적처럼 의료 기관들은 지속적인 환자 감시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의 초기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다트머스-히치콕 연구팀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선된 환자 결과와 관련된 비용 절감 효과를 수치화함으로써 이러한 주장을 반박하고자 했다.

연구팀은 2010~2021년에 발표한 이전 연구에서 감시 모니터링이 환자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를 위해 일반 치료 환경의 수술 후 환자 상태 악화를 감지하도록 설정된 마시모 SET® 기반의 지속적인 맥박 산소 측정 모니터링 및 마시모 병상 장치와 중앙 관제 스테이션에서 의료진이 환자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보조 모니터링 플랫폼인 마시모 Patient SafetyNet을 연동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소규모 병동에서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도입해 신속대응팀 호출 65% 감소 및 중환자실 재이송 48% 감소라는 성과를 거둔 후[2] 마시모 지속 모니터링 시스템은 모든 내과 및 외과 병동의 200개 이상 입원 병상으로 확대됐다. 10년간의 운영 결과, 이 시스템은 계획되지 않은 이송 50% 감소 및 구조 이벤트 60% 감소와 관련이 있었으며,[3] 오피오이드로 인한 호흡 억제에 따른 예방 가능한 사망이나 뇌 손상을 완전히 없애는 성과를 달성했다.[4] 마시모 SET®와 Patient SafetyNet의 이러한 이점은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의 1200병상 규모 대형 병원 시스템이 발표한 독립적인 후속 연구에서도 확인됐다. 이 연구에서는 마시모 지속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전후를 비교했을 때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 감소와 소생 결과 개선이 추가로 발견됐다.[5]

이번 다트머스-히치콕의 비용 절감 연구는 마시모 시스템 사용으로 연간 148만달러를 절감하고 있다고 추정한 이전 비용-편익 분석을 기반으로 한다.[6] 새로 발표된 이번 연구는 지속적인 일반병동 모니터링을 통해 가능해진 결과 개선과 관련된 재정적 절감액을 더 엄격하고 세분된 방법으로 계산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2016년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3년 6개월간 입원한 일반병동 환자 3만1993명의 후향적 데이터를 조사하고, ‘합병증 없는(uncomplicated)’ 환자와 다양한 수준의 ‘합병증 있는(complicated)’ 치료를 경험한 환자들의 영업이익을 체계적으로 계산했다.

모든 등록 환자는 표준화된 지속적인 SpO2 모니터링을 받았다. 이를 위해 무선 래디어스 PPG(Radius PPG®) 센서에 탑재된 마시모 SET® 맥박 산소 측정이 사용되었고, 데이터는 Patient SafetyNet으로 자동 전송됐다. 활력 징후는 4시간마다 간헐적으로 측정됐다. 환자들은 a) 구조나 이송 없이 생존 퇴원(‘합병증 없는’ 시나리오) b) 구조는 필요했으나 상위 치료 병동(HLOC) 이송은 불필요 c) 구조 및 HLOC 이송 모두 필요 d) 병원 내 사망(합병증 중증도 증가) 여부에 따라 그룹으로 분류됐다. 등록 환자의 92.7%는 합병증 없이 퇴원했으며, 7.5%는 다양한 수준의 합병증을 겪었다. 연구팀은 각 환자의 관련 비용, 수익, 영업이익을 추적해 각 그룹의 평균 영업이익을 계산하고 이를 주요 결과로 삼아 추가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합병증 없는 그룹은 환자당 평균 2016달러의 영업이익(재원 기간 중앙값 3.2일) 및 연간 총 1700만달러의 이익과 관련이 있었다. 반면 구조가 필요했던 환자(이송 제외)는 환자당 평균 3516달러의 영업손실(재원 기간 중앙값 6.7일) 및 연간 약 230만달러의 순손실과 연관됐다. 구조 이벤트를 방지하는 것(즉, 환자가 합병증 없는 상태로 유지되는 것)은 5532달러의 순 영업이익 개선 효과를 보였다. HLOC 이송까지 필요했던 환자는 환자당 평균 8746달러의 손실(재원 기간 중앙값 9.8일) 및 연간 340만달러의 순손실과 관련됐다. 구조 이벤트 후 이송을 방지하면 5230달러, 이송과 구조 이벤트 모두를 방지하면(즉, 합병증 없이 유지되면) 약 1만762달러의 순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마시모 보조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구조 이벤트와 이송을 10% 줄일 경우(이전 보고된 경험에 근거한 보수적 수치) 200개의 마시모 모니터링 병상을 갖춘 병원에서 연간 각각 약 35만달러와 40만9000달러의 총 순이익 증가 효과로 이어진다고 계산했다. 정확한 금액은 기관마다 다를 수 있지만, 연구팀은 자신들의 방법론이 “일반화할 수 있고 복제가 용이하다”며 다른 기관들이 지속적인 환자 모니터링 도입 효과를 평가할 때 따를 수 있는 잠재적 로드맵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저자들은 “이 연구는 일반 치료 환경에서 모든 환자에 대한 범용 감시 모니터링을 도입하고 유지하는 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주장을 반박하는 기존 연구들을 뒷받침한다”며 “이러한 데이터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이 연간 운영 기준으로 비용 효율적이고 감당할 수 있음을 강력히 시사한다. 더 중요한 점은 연구 기관에서 매년 수백 명의 환자가 장기간의 중환자실 입원과 그에 따르는 고통 및 피해를 피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결론내렸다.

@Masimo | #Masimo

Patient SafetyNet 상표는 유니버시티 헬스시스템 컨소시엄(University HealthSystem Consortium)의 라이선스 하에 사용된다.

참고 문헌

[1] 블라이크 G(Blike G), 맥그래스 S(McGrath S), 페레아르 I(Perreard I), 맥거번 K(McGovern K). 일반 진료 환경에서 감시 모니터링의 재정적 영향 추정(Estimating the Financial Impact of Surveillance Monitoring in the General Care Setting). J Patient Saf . 2025. DOI: 1097/PTS.0000000000001392.

[2] 태즈너 A 외(Taezner A et al). 맥박 산소 측정 감시가 응급상황 및 중환자실 이송에 미치는 영향: 동의 전후 연구(Impact of pulse oximetry surveillance on rescue events and intensive care unit transfers: A before-and-after concurrence study). J Am Soc Anesthesiol . 2010;112(2):282-287

[3] 맥그래스 S(McGrath S) 외. 일반 치료실에 대한 감시 모니터링 관리: 전략, 설계 및 구현(Surveillance monitoring management for general care units: strategy, design, and implementation). Jt Comm J Qual Patient Saf. 2016;42(7):293-302. doi:10.1016/s1553-7259(16)42040-4.

[4] 진정제 및 진통제와 관련된 입원환자 호흡 정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환자 사망률 및 중증 이환율에 미치는 영향(Inpatient respiratory arrest associated with sedative and analgesic medications impact of continuous monitoring on patient mortality and severe morbidity).J Patient Saf. 2021;17(8):557-561.

[5] 발시(Balshi) 외. 원격 신속 대응팀: 환자 안전 네트워크 시스템 구현이 환자 치료 결과에 미치는 영향-코호트 연구 전후(Tele-Rapid Response Team (Tele-RRT): The effect of implementing patient safety network system on outcomes of medical patients—A before and after cohort study). PLoS One . 2022 Nov 22;17(11):e0277992. DOI: 10.1371/journal.pone.0277992.

[6] 태즈너 A(Taezner A)와 블라이크 G(Blike G). 환자 감시 - 다트머스 사례(Patient surveillance - the Dartmouth experience). APSF Newsl. 2012;Spring-Summer:1-4.

마시모 소개

마시모(나스닥: MASI)는 혁신적인 측정, 센서, 환자 모니터, 자동화 및 연결 솔루션을 포함하여 업계 최고의 다양한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 및 생산하는 글로벌 의료 기술 회사이다. 마시모의 사명은 삶을 개선하고, 환자 결과를 개선하고, 치료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부위에 대한 비침습적 모니터링과 응용을 수행하는 것이다. 1995년 도입된 마시모 SET® 메저-스루 모션 앤 로 퍼퓨전™(Masimo SET® Measure-through Motion 및 Low Perfusion™) 맥박 산소측정법은 100개 이상의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연구에서 다른 맥박 산소 측정 기술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www.masimo.com/evidence/featured-studies/feat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시모 SET®는 매년 전 세계 2억명 이상의 환자에게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2025년 뉴스위크 월즈 베스트 호스피탈스(Newsweek World's Best Hospitals) 목록에 선정된 미국 상위 10개 병원 모두에서 사용되는 주요 맥박 산소 측정법이다. 마시모 및 마시모의 제품에 대한 추가 정보는 www.masim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는 1995년 증권 민사소송 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과 관련해 1933년 미국 증권법(Securities Act of 1933) 27A 항 및 1934년 증권거래법(Securities Exchange Act of 1934) 21E 항에 정의된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역사적 사실의 진술이 아니며, 당사가 미래에 발생하거나 발생할 수 있다고 기대하거나 믿거나 예상하는 활동, 사건 또는 진척 사항을 다루는 진술이다.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에는 무엇보다 △마시모 SET®기술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구현하는 것이 의료 기관에 미칠 수 있는 재정적 영향 △구조 이벤트 감소 △상급 의료 기관으로의 이송 감소 △환자 치료 결과 개선 △역사적 사실이나 전술한 내용의 기초가 되는 가정의 진술과 엄격한 관련이 없는 기타 사안에 관한 진술이 포함된다. 이러한 진술은 종종 ‘예상하다’, ‘믿다’, ‘계속하다’, ‘~였을 수 있다’, ‘추정하다’, ‘기대하다’, ‘의도하다’, ‘~일 수도 있다’, ‘지속적인’, ‘기회’, ‘계획’, ‘잠재적’, ‘예측하다’, ‘예상하다’, ‘전망하다’, ‘추구하다’, ‘~해야 한다’, ‘~일 것이다’ 또는 ‘~였을 것이다’와 같은 단어, 이러한 용어 및 유사한 표현이나 변형의 부정형 사용에 의해 식별된다. 하지만 이러한 단어가 없다고 해서 미래예측진술이 아님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은 회사에 영향을 미치는 미래 사건에 대한 현재의 예상을 기반으로 하고 위험과 불확실성의 영향을 받으며, 이 모두는 예측하기 어렵고 그중 많은 부분이 회사의 통제를 벗어난다. 또한 이들은 다음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위험 요인의 결과로 실제 결과가 미래예측진술에 표현된 것과 중대하게 그리고 불리하게 달라지도록 만들 수 있다. 즉, △병원 및 기타 의료 기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도입 비율 △임상 진료 지침의 변경 △회사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가장 최근의 양식 10-K 및 양식 10-Q를 포함하는 정기 보고서 ‘위험 요소’ 섹션(모두 SEC 웹사이트 www.sec.gov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음)에서 논의된 기타 요소 등이다. 미래예측진술은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당사는 미래예측진술에 반영된 기대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기대가 실현될지 여부는 알 수 없다.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모든 미래예측진술은 위에 언급된 주의 문구의 적용을 받으며, 해당 주의 문구에 따라 그 내용이 전적으로 제한될 수 있다. 독자는 오늘 현재를 기준으로 한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당사는 관련 증권법에 따라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새로운 정보, 미래 사건 또는 기타의 결과로 인해 이러한 진술이나 SEC에 제출한 가장 최근 보고서에 포함된 ‘위험 요소’를 업데이트, 수정 또는 명확히 규명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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