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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라이즈 어워드 2025, 도쿄·뉴욕·안카시·파리 제1회 투라이즈 어워드 최고 영예 수상

2025-11-14 17:20 출처: TOURISE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뉴스와이어)--제1회 투라이즈 어워드(TOURISE Awards)의 첫 수상자가 발표됐다. 이 상은 현대 여행객을 위해 탐험, 호스피탈리티, 문화적 연결을 재정의하고 혁신과 우수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진정으로 잊을 수 없는 방문객 경험을 선사하는 여행지를 선정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Mohammed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왕세자 겸 총리의 후원 하에 개최된 제1회 투라이즈 서밋(TOURISE Summit)의 일환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일본 도쿄가 가장 영예로운 ‘최우수 종합 목적지(Best Overall Destination)’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최상위 도시로 부각됐다. 도쿄는 또한 최우수 음식 및 요리(Best Food & Culinary), 최우수 엔터테인먼트(Best Entertainment) 목적지로도 선정되며 혁신과 에너지, 그리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수도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2025년 개별 부문 수상자

독립적인 부문 간 심사위원단이 선정하고 전 세계 여행자, 업계 리더, 조직이 제출한 광범위한 후보 중에서 선택된 올해의 수상자들은 영혼을 울리는 문화, 한계를 뛰어넘는 경험, 그리고 의미 있고 지속적인 추억을 선사하는 곳들이다. 이 수상지들은 문화와 예술을 몰입형 경험으로 승화시키고 모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을 세계적 수준의 요리 생태계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소매업을 ‘창조적 장소 만들기’로 재정의하고, 한계를 넘어서는 엔터테인먼트로 도시 경관에 활력을 불어넣은 곳들이다.

올해 카테고리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최우수 예술 및 문화 목적지: 미국 뉴욕 - 유명 박물관과 세계적인 무대가 오프브로드웨이 동네 특유의 감성과 어우러지며, 도시 어느 코너에서나 자신만의 개성을 만끽할 수 있는 메트로폴리스다.

· 최우수 모험 목적지: 페루 안카시(Ancash) - 코르디예라 블랑카(Cordillera Blanca)의 터키석 빛깔 호수, 고지대 트레일, 드라마틱한 정상 속에서 고전적인 안데스 버킷리스트 모험의 중심이 되는 상징적인 모험 장소다.

· 최우수 음식 및 요리 목적지: 일본 도쿄 - 소박한 좌판에서 다채로운 가이세키 혁신에 이르기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요리의 깊이를 자랑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도다.

· 최우수 쇼핑 목적지: 프랑스 파리 - 살아있는 유산과 현대적 감각을 융합하는 한편, 아틀리에, 컨셉 스토어, 활력을 되찾은 거리들을 통해 쇼핑을 문화적 발견으로 재해석하는 ‘빛의 도시’이자 쿠튀르의 글로벌 수도다.

· 최우수 엔터테인먼트 목적지: 일본 도쿄 -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테마파크와 몰입형 실내 어트랙션부터 미래 지향적인 음악 및 문화 씬에 이르기까지 도쿄는 진정으로 모든 사람을 위한 무언가를 갖추고 있다.

아흐메드 알카티브(Ahmed Al-Khateeb) 관광부 장관 겸 투라이즈 이사회 의장은 “오늘 밤의 수상자들은 단순한 지도 위의 장소가 아니라, 문화를 하나로 묶고 상상력에 불을 지피는 살아 숨 쉬는 영감 그 자체다”라고 말했다. 알카티브 장관은 이어 “투라이즈는 여행의 향후 50년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목적지들은 목적의식 있고 혁신적인 관광이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를 정의한다. 각 수상자는 오늘날의 여행객들이 점점 더 추구하는 것, 즉 진정성, 창의성, 그리고 사람과 장소, 나아가 여행의 목적을 이어주는 경험을 반영한다. 우리는 그들의 비전과 야망에서 영감을 얻어, 진보를 고취하고 지역사회를 강화하며 세계를 더 가깝게 만드는 관광의 미래를 함께 형성해 나간다”고 덧붙였다.

기억에 남을 밤

권위 있는 이 시상식은 리야드 리츠칼튼(Ritz-Carlton)에서 열린 눈부신 갈라 디너에서 수여됐다. 이날 갈라 디너는 셰프 나왈 알칼라위(Nawal Alkhalawi)가 큐레이션한 요리 여정과, 사우디 패션 디자이너 마샤엘 알파리스(Mashael Al Faris)의 멋진 가운을 입고 리야드에서 탄생한 사우디 브랜드 APOA(A Piece of Art)의 정교한 주얼리를 매치하고 무대에 올라 객석을 사로잡은 세계적인 보컬 센세이션 로렌 올레드(Loren Allred)의 압도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빛났다. 이날 밤 행사는 투라이즈 비전의 중심에 있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와 문화 교류의 정신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음식이라는 언어를 통해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춘 이번 메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다양한 지역 요리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글로벌한 영향을 사려 깊게 더해 손님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글로벌 아이콘들의 심사

어워드의 독립적인 부문 간 심사위원 패널에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 미슐랭 가이드(Michelin Guides), 테이트 모던(Tate Modern), 콩데 나스트(Condé Nast), 영국 패션 협의회(British Fashion Council) 등의 전직 리더들이 포함돼 여행, 패션, 음식, 엔터테인먼트 세계 전반에 걸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 지식을 한데 모았다.

패널에는 다음과 같은 인사들이 포함됐다.

· 필립 보옌(Filip Boyen), 전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최고경영자

· 마이클 엘리스(Michael Ellis), 전 미슐랭 가이드 글로벌 디렉터

· 피오나 제프리(Fiona Jeffery), 전 월드 트래블 마켓(World Travel Market) 회장, 전 투어리즘 포 투모로우 어워드(Tourism for Tomorrow Awards) 회장

· 르노 드 레스켄(Renaud de Lesquen), 전 지방시(Givenchy) 최고경영자, 전 디올 AM(Dior AM) 사장

· 라스 니트베(Lars Nittve), 전 테이트 모던 창립 디렉터

· 앨버트 리드(Albert Read), 전 콩데 나스트 매니징 디렉터

· 캐롤라인 러시(Caroline Rush), 전 영국 패션 협의회 최고경영자

· 오마르 삼라(Omar Samra), UN 친선대사, 등반가 및 극지 탐험가

· 베르놀드 슈뢰더(Bernold Schroeder), 전 켐핀스키(Kempinski) 최고경영자, 팬 퍼시픽(Pan Pacific)

2025 투라이즈 어워드 수상자가 발표됨에 따라 문화, 요리, 모험,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여정이 계속됨에 따라 투라이즈는 새로운 세대의 여행자들에게 놀람과 기쁨을 선사하는 목적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연결을 구축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는 목적지를 발굴하고 기념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 우리는 글로벌 커뮤니티와 함께 다음 시상식을 빛낼 주목할 만한 목적지들을 기대한다.

투라이즈 어워드 소개

투라이즈 어워드(TOURISE Awards)는 우수한 목적지를 기념하는 글로벌 축하 행사로, 목적의식이 있고 잊을 수 없으며 오늘날 여행객들의 진화하는 기대와 부응하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권위 있는 부문 간 심사위원단이 심사하는 이 어워드는 예술 및 문화, 모험, 음식 및 요리,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5개 부문에 걸쳐 목적지를 시상하며, 대표적인 ‘최우수 종합 목적지(Best Overall Destination)’ 상으로 정점을 이룬다. 어워드는 혁신, 지속 가능성, 문화 보존, 방문객 영향을 조명하며, 목적지를 진정으로 탁월하게 만드는 요소에 대한 새로운 글로벌 표준을 설정한다.

투라이즈 어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ourise.com/en/awar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라이즈 소개

투라이즈(TOURISE)는 글로벌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세계 최고의 플랫폼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관광부 산하, 사우디 관광청의 지원으로 제1회 투라이즈 서밋(TOURISE Summit)이 2025년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정부, 기업, 투자, 관광, 기술 분야의 비전가들을 모아 글로벌 관광 산업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변혁적인 거래를 추진하고 영향력 있는 이니셔티브를 제공한다.

투라이즈는 전 세계적인 참여를 보장하는 동시에 업계의 진화를 주도하는 의사결정자들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 서밋 이후에도 투라이즈는 대담한 아이디어가 실제 솔루션으로 바뀌는 연중 플랫폼으로 계속될 것이다.

이곳은 관광의 향후 50년이 형성되는 곳이다. 함께라면 우리를 막을 자는 없다.

자세한 정보는 www.touris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11264808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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