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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은누리, 북한의 강과 도시 시리즈 1권 ‘합장강과 평양의 선택’ 출간

2026-03-06 14:00 출처: 도서출판 은누리

‘합장강과 평양의 선택’ 표지. 챗GPT를 이용해 평양 속 신도시, 합장강 강변에서 조성된 화성구역 풍경을 추상화로 그렸다

부산--(뉴스와이어)--도서출판 은누리가 북한의 강과 도시 시리즈 1권 ‘합장강과 평양의 선택’을 출간했다.

◇ 책 소개

평양에는 어떤 강들이 있나요? 이 질문에 ‘대동강’이라고만 하면 평양을 조금 아는 사람, ‘대동강, 보통강’이라고 하면 평양에 대해 제법 알고 있는 사람, 마지막으로 ‘대동강, 보통강, 그리고 합장강’이라고 한다면 십중팔구 그 사람은 평양의 최근 변화까지 꿰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합장강과 평양의 선택’은 건설 엔지니어의 관점에서 북한의 수도 평양과 주요 도시들의 최근 변화를 에세이 풍으로 소개한 책이다. 놀라운 점은 정작 저자는 평양에는 단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는 점이다. 그런데도 평양과 북한 인프라 관련 저서를 5권이나 발간한 바 있다.

이전에 발간한 책들과 달리 이번에는 관점을 도시의 배경인 강, 더 정확히 말한다면 강의 수계를 따라 도시들의 변화상을 추적했다는 점이다. 현지답사를 할 수 없는 대신 구글어스(Google Earth), 38 North, RFA Korea 등의 최신 자료를 참고해 입체적으로 조망했다.

이 책에 실린 글은 계간지 ‘통일 코리아’에 연재했던 것으로, 책의 구성은 3부로 나뉜다. 1부는 ‘북중 국경의 강: 압록강, 두만강’, 2부는 ‘평양의 강: 대동강, 보통강, 합장강’, 3부는 ‘황해도 및 남북 간의 강: 재령강, 예성강, 임진강’ 편이다.

함흥의 성천강을 비롯해 동해로 흐르는 강들은 ‘통일 코리아’에 연재가 끝나는 2년 후에 속간할 예정이다.

◇ 이 책의 특징

첫째, 위성 사진으로 북한의 변화상을 추적한다.

(점쟁이도 아닌데) 평양에 가보지도 않고 어떻게 평양을 말할 수 있습니까? 저자는 “못 가봤다고 못 본 건 아니다”고 말한다. 우문현답이 따로 없다. 저자의 익살스런 답변은 다음과 같이 이어진다. “구글어스는 제 ‘헬리콥터’, 탈북민 증언은 ‘현장 가이드’, 위성 사진의 시계열 분석은 ‘타임머신’이다. 세 가지를 겹치면 평양이든 다른 도시든 간에 더 이상 금단의 도시가 아니라 확대할 수 있는 설계 도면이 되는 셈”이라고.

◇ 목차

북한 주요 인프라 연표 5

프롤로그 6

1부 북중 국경의 강 - 압록강, 두만강

압록강·두만강에 대한 오해 바루기(7문 7답) 10

압록강 유람선에서 위화도 주택단지를 바라보다 13

신의주 대홍수, 압록강 댐들은 왜 막지 못했을까? 28

위성정보 1: 양어장과 뗏목, 압록강의 두 얼굴 40

위화도 신축 주택단지는 왜 텅 비어 있을까? 43

압록강 대홍수부터 두만강대교까지 47

‘광역 두만강 개발(GTI)’, 동북아의 활로가 되는 날! 50

위성정보 2: 무산철산의 개발은 누가 주도하는가? 66

북·러 간 두만강대교, 건설의 기대효과 정말 가능할까? 70

북한 전문여행사 ‘영 파이어니어(Young Pioneers, YPT)’를 아시나요? 74

훈춘은 날고, 나선시(나진·선봉)는 기는가? 76

위성정보 3: 두만강 하구, 2012년 이후의 주요 변화 78

2부 평양의 강 - 대동강, 보통강, 합장강

평양의 강들에 대한 오해 바루기(7문 7답) 84

대동강 위에 수상택시가 달리는 날! 87

대동강 운하의 빛과 그늘 101

대동강 위에 다리는 몇 개인가? 103

위성정보 4: 평양과기대의 발전 잠재력 105

보통강 운하에서 다락식주택구(경루동)까지 108

합장강 연안 개발, 평양의 미래가 보인다. 122

합장강, 평양의 숨은 강이 깨어나다 135

합장강과 평양의 미래 137

평양 - 희천 고속도로는 어디를 향해 달리는가? 140

위성정보 5: 평양 속 신도시, 화성구역에 관하여 142

위성정보 6: 위성사진을 통한 평양의 변화에 대하여 145

3부 황해도 및 남북 간의 강 - 재령강, 예성강, 임진강

재령강·예성강·임진강에 대한 오해 바루기(7문 7답) 150

재령강, 대동강 그늘에 가려진 보배 153

위성정보 7: 위성으로 본 재령강과 은파호 168

예성강과 한강 하구, 뱃길로 통하는 날 171

위성정보 8: 예성강의 개성 vs 임진강의 파주 187

북한의 쇼윈도풍 관광 도시(삼지연 포스터 외) 190

임진강 상류, 황강댐의 개발 잠재력을 묻는다 193

계단식 댐(소수력), 왜 갈수록 존재감이 없어질까? 207

위성정보 9: 보이지 않는 댐 vs 보이는 위성 209

에필로그 북한의 강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212

◇ 저자 소개

박원호 (기술사, 하우엔지니어링 부사장, 남북물류포럼 회원)

- 빼어난 자연에 감동하기보다 빼어난 인공(人工)에 감동하는 건설 엔지니어 겸 시인.

- ‘자전거 도시, 평양’이라는 칼럼을 쓴 이후 자전거를 타고 평양 시내를 구석구석 누비고, ‘원산갈마 국제관광단지’에 대한 칼럼을 쓴 이후 원조 명사십리가 있는 원산 갈마까지 기차 타고 가는 꿈을 갖고 산다.

- 2015년 두만강 하구 훈춘에서 열린 국제물류포럼(한국엔지니어링협회, 남북물류포럼)에 참가한 뒤 북한에 꽂혔다. 그때 이후 북한 인프라 탐구를 ‘한량 풍류’ 삼아 지속하고 있다.

- 저서: ‘북한의 도시를 미리 가봅니다’(2019), ‘평양의 변신, 평등의 도시에서 욕망의 도시로’(2019), ‘피양 풍류’(2023), ‘가까운 미래, 평양’(공저/2023), ‘평양몽의 하늘’(2024) 외 다수.

- 여행기: ‘실크로드 차이나에서 일주일을’(2023), ‘낯설어도 훈훈한 페르시아 실크로드를 가다’(2023), ‘나일강은 지중해로 흐른다’(2025), ‘몽골 초원에서 바이칼까지’(2025).

- 시선집: ‘귀신고래의 꿈’(2023).

◇ 책 속으로

북한의 강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이 책은 북한 인프라를 다룬 필자의 여섯 번째 책이다. 먼저 이력부터 솔직히 밝혀야겠다. 북한 방문 경력은 단 두 번. 2007년 금강산 관광, 2008년 개성 관광이 전부다. 그 이후로는 압록강 하구 단둥에서 두만강 하구 훈춘까지 국경 밖에서 국경을 바라보는 이른바 ‘메뚜기식 답사’를 이어왔다.

다행히도 군복무 시절은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휴전선 인근이었다. 덕분에 지도 위의 선들이 몸의 기억과 어설프게 겹치는 경험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현장 전문가를 자처할 처지는 아니다. 이런 얄팍한 경험으로 북한의 강과 인프라를 논한다니 스스로 생각해도 꽤 무모하다. 그럼에도 멈추지 않았다. 나이 일흔을 훌쩍 넘긴 건설기술인으로서 ‘그래도 내가 남북통일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 앞에서 펜을 내려놓는 쪽이 오히려 비겁해 보였기 때문이다. _ 본문 212쪽

◇ 도서 개요

· 도서명: 합장강과 평양의 선택

· 부제: 북한의 강과 도시 시리즈 1권

· 저자: 박원호

· 출판사: 도서출판 은누리

· ISBN: 979-11-94718-49-9

· 규격(size): 125 x 200

· 가격: 2만원

· 도서 분류: 기행/답사

도서출판 은누리 소개

도서출판 은누리는 영리법인 은누리디지털문화원의 자매회사다. 기출판 도서는 북한 관련 도서인 △평양몽의 하늘(2024), 평양의 변신, 평등의 도시에서 욕망의 도시로 △피양 풍류, 구글어스로 옛 시 속 평양 산책(2023) △가까운 미래 평양-남북물류포럼 칼럼집 등이 있으며, 옛 詩따라 시리즈인 △좌수영 수군, 절영도 사냥을 나가다 △합강정 아래 놀이배 띄운 뜻은 △피양 풍류, 구글어스로 옛 시 속 평양 산책, 무지갯빛 코카서스(2025) 등이 있다. 전자책 시리즈인 두바퀴 사랑 고백-자전거 매니아 11인 대담집(2025), 무지갯빛 코카서스(2024), 뱃길의 조선, 터널의 한국(2025), 어깨동무하고 보릿고개 넘다(2025), 로봇도 웃는다-챗봇 풍자시집, 노옥분 시선집 이만하면 괜찮아, 한여름 밤의 뱀 소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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