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권역 R-WeSET사업단(단장 김경아 충남대 교수)은 충청권 이공계 전공 여성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AI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4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이공계 여대생들이 빅데이터 분석 능력과 생성형 AI 활용 능력을 강화해 자신의 전공 및 다양한 직무에 AI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학습자의 수요와 목표에 맞춰 ‘공공데이터 AI 분석 실무교육(22시간)’과 ‘생성형 AI 프롬프트 디자인 교육(18시간)’ 두 가지로 세분화해 진행됐다.
‘공공데이터 AI 분석 실무교육’은 R과 파이썬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제 공공 및 모빌리티 데이터를 다루며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데이터 시각화, 패키지 활용, 빅데이터 기획 및 활용 분석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했다.
‘생성형 AI 프롬프트 디자인 교육’은 단순한 도구 활용을 넘어 생성형 AI를 전공 및 직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디자인 역량에 집중했다.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와 효율적인 대화법, 업무 및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습 그리고 생성형 AI 프로그래밍과 윤리적 문제까지 포괄적으로 다뤘다.
또한 두 과정 모두 AI를 활용한 취업 컨설팅과 실시간 온라인 실습을 포함해 취업 역량 강화와 학습 효과를 높였다.
수료생들은 ‘기존에는 AI나 데이터 분석이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교육을 들은 후에는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무엇보다도 생성형 AI의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체감하면서 앞으로 연구 아이디어를 확장하거나 문서 작성을 더 효율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어 실험과 분석을 병행하는 연구 환경에서 AI를 적절히 접목해보고 싶었는데, 실험 데이터의 자동 분석이나 논문 요약, 보고서 작성 등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방안을 배우며 연구 생산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등 실무 중심의 교육 내용에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충청권역 R-WeSET사업단 김경아 단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지역의 이공계 여대생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이번에 습득한 빅데이터 분석 및 생성형 AI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차세대 AI 융합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권역 R-WeSET사업단은 이공계 여대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충청권 여중고생의 이공계 진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권역 R-WeSET사업단 홈페이지(https://rwesetcc.co.kr)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청권역 R-WeSET사업단 소개
충청권역 R-WeSET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의 지원을 받아 여성과학인재의 생애주기에 따른 통합적, 체계적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프로그램 실행을 통해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여성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