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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테크, 전남창경 추천으로 중기부 ‘LIPS II’ 사업 최종 선정

종자 배양부터 양식·가공까지 전 밸류체인 통합… 초고부가가치 프리미엄 김 시장 개척
첨단 ICT 모니터링 기술 접목해 품질 편차 해소… 독자 브랜드 ‘꽃타래김’으로 글로벌 도약 본격화

2026-09-02 07:00 출처: 슈니테크

슈니테크,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CI

목포--(뉴스와이어)--해양바이오·스마트양식 전문 스타트업 슈니테크(대표 정승호)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추천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연계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LIPS II’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LIPS II는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유망 로컬·스마트 기업을 발굴해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슈니테크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유기적인 지원과 추천을 바탕으로 단순 원물 생산·유통에 머무르던 전라남도의 기존 김 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종자부터 양식, 가공에 이르는 전주기 밸류체인 수직계열화’를 통한 프리미엄 김 사업화 모델을 제시해 사업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전라남도는 전국 김 생산량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핵심 산지지만, 부가가치 창출 구조가 취약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슈니테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최고급 품종인 곱창김(잇바디돌김)을 현대적 미학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독자 브랜드 ‘꽃타래김’을 선보인다. ‘바다에서 피어난 꽃이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모양의 김’이라는 의미를 담은 ‘꽃타래김’은 품격 있는 전용 패키징과 소포장·정기구독 라인업을 도입해 일상 소비와 고급 선물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슈니테크는 수십 년간 축적된 종자·양식·가공 분야의 전문 장인 네트워크를 단일 생산 체계로 결합하는 한편, 자체 보유한 ICT 스마트 양식 모니터링 기술을 더해 해양 환경 변화에 따른 원초의 품질 편차를 안정화했다. 이를 통해 균일한 최상급 원초 품질을 유지하며, 지역 어가에는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미식 경험을 전달하는 ‘상생형 하이엔드 브랜드’를 구축할 방침이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측은 슈니테크는 전남의 대표 해양 자원인 김 산업에 첨단 ICT와 체계적인 브랜딩을 결합해 로컬 비즈니스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끌어 낼 잠재력이 매우 높은 유망 기업이라며, LIPS II 선정을 발판 삼아 K-씨푸드를 선도하는 대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슈니테크 정승호 대표는 “이번 LIPS II 선정은 전남 김 산업이 단순 1차 수산업을 넘어 최고급 미식 브랜드로 전환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종자에서 가공까지 품질의 본질을 지키는 깐깐한 관리와 감성적 브랜딩을 바탕으로 국내 프리미엄 시장 안착은 물론 글로벌 럭셔리 푸드 시장에 당당히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슈니테크는 이번 LIPS II 사업을 기점으로 ‘꽃타래김’의 공식 상표 출원 및 전용 패키지 양산을 추진하며, 크라우드 펀딩과 온라인 선물하기 입점, D2C 자사몰 론칭 등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돌입할 예정이다.

슈니테크 소개

슈니테크는 전남 목포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스마트 수산양식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 스마트 양식장에 필요한 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 수산기자재 등을 공급하고 있다. 모니터링 시스템의 경우 기존 양식장에 시설 변경 없이 즉시 적용이 가능해 비용 문제로 인해 스마트 양식장으로의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경제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양식장 맞춤형 전자식 센서뿐만 아니라 광학식 센서를 적용해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줄이고 설치 복잡도를 현저하게 낮출 수 있어 기존 양식장이 열악한 환경에 있더라도 적용이 가능하다. 수산양식을 위한 시스템뿐만 아니라 기자재 역시 새롭게 해석해 기존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김 종자 배양용 SAC 필름의 경우 기존 굴 패각의 불편함을 완전히 없애고 환경문제 또한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김 양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해소함과 더불어 바다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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