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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반연구소 차우성 대표, ‘2026 기술개발인의 날’ 부총리 표창 수상

물리정보신경망(PINN) 기반 특허 기술 확보 및 지자체 스마트 안전관리 확산 공로

2026-09-21 09:30 출처: 한국지반연구소

‘2026 기술개발인의 날’ 시상식 무대에 선 한국지반연구소 차우성 대표

부산--(뉴스와이어)--부산 소재 AI·지반공학 융합 벤처기업 한국지반연구소(대표 차우성)는 최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2026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차우성 대표가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기술개발인의 날이 법정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뒤 처음 열린 행사로, 기업부설연구소 등에서 연구개발에 종사하는 약 45만 명 기술개발인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업연구기술진흥 유공 부문에서는 부총리 표창 개인 25점, 단체 10점이 수여됐다.

지질 및 지반 기술사인 차우성 대표는 물리법칙과 딥러닝을 결합한 물리정보신경망(PINN) 기반 지중응력 예측 기술 등 독보적인 AI·지반공학 융합기술을 연구개발하고, 현장에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보급해 국가 재난안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지반연구소는 현재까지 AI·지반공학 분야 특허 15건을 등록하고 소프트웨어 저작권 49건을 확보했다.

회사가 개발 중인 물리정보신경망은 흙과 암반에 적용되는 역학 법칙을 인공지능 학습 과정에 반영해 지반 상태를 분석하는 기술이다. 한국지반연구소는 이를 활용해 시추·계측 자료가 제한적인 현장에서도 지중응력과 붕괴·침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적인 현장 적용 사례는 지난해 11월 부산 영도구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구축한 ‘스마트 급경사지 관리시스템’이다. 관내 급경사지 60여 곳을 대상으로 기상청 강우 자료에 따른 위험 알림, 현장사진 기반 AI 점검, 2D·3D 지도 대시보드를 한 화면에서 제공한다. 현재 실증 단계로 구청 관리자가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위성 레이더(InSAR) 기반 지반변위 분석 연계도 추진하고 있다.

차우성 대표는 지난 7월 ‘2026 부산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이번 부총리 표창으로 올해 두 번째 포상을 받았다. 지질 및 지반 기술사로서 저술 활동도 이어가고 있으며, 저서 ‘GPR 딥러닝 완전정복’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6년 세종도서 학술 부문에 선정됐다.

차우성 대표는 “연구실 수준의 기술을 지자체가 매일 쓰는 안전관리 도구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직원들과 협력기관 덕분에 받은 상”이라며 “물리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더 고도화해 급경사지 붕괴와 지반침하 같은 재해를 미리 예측하고, 더 많은 지역의 안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반연구소 소개

2011년 설립된 한국지반연구소는 AI와 지반공학을 융합해 공공 재난안전 솔루션을 개발하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이다. 물리 기반 AI, 디지털 트윈, 레이더 기반 탐지, AR 현장 관리 등 지반재해 예측·관리 분야에서 특허 15건과 SW 저작권 49건을 등록했다. 또한 기상 자료와 AI 점검 기능을 통합한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지자체 현장에 적용해, 선제적인 재난 예방과 국토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o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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