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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바이, 맥킨스트리, 레알 베티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멘스, 기후 서약에 서명

아마존과 글로벌 옵티미즘이 공동 설립한 기후 서약, 서명 업체로 하여금 파리협약을 10년 앞당겨 달성하기 위해 시급히 행동할 것을 촉구
참여 업체들, 2040년까지 탄소 순제로 달성 위해 재생 에너지 체제 구축, 지속 가능한 건물에 대한 투자, 공급 사슬의 결집 등 사업에 실질적이고 과학에 기반을 두며 영향력이 큰 변화 추진

2020-09-25 13:50 출처: Amazon.com, Inc. (나스닥 AMZN)

시애틀--(뉴스와이어)--베스트 바이, 맥킨스트리(McKinstry), 레알 베티스(Real Betis),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및 지멘스가 파리협약(Paris Accord)의 목표 시기인 2050년을 10년 앞당긴 204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net-zero carbon)를 달성할 것을 약속하는 기후 서약(The Climate Pledge)에 참여했다고 아마존(Amazon)(나스닥: AMZN)과 글로벌 옵티미즘(Global Optimism)이 24일 발표했다.

이번에 기후 서약에 새로 서명한 조직체들은 아래 사항에 동의한다.

· 온실 가스 배출량을 정기적으로 측정하여 보고한다;

· 효율성 향상, 재생 에너지, 재료 감축, 기타 탄소 배출 제거 전략을 포함해 사업을 진정으로 변화시키고 혁신해 파리협약에 따른 탈 탄소화 전략을 시행한다;

· 204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가적이고, 정량화할 수 있으며, 실질적이고, 영구적이며, 사회적으로 유익한 상쇄권을 통해 잔여 배기가스를 중화시킨다.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 아마존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허리케인에서 산불에 이르기 까지, 기후 변화는 과학자들이 예상한 것 보다 더 일찍 우리의 일상생활에 매우 실질적이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모든 기업은 기후 변화를 막는데 각자의 역할을 갖고 있으며 우리는 조치를 강화해 204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한 새로운 기후 서약 서명 기업체들을 환영한다”며 “그들은 미래 세대를 위해 저탄소 경제 체제로 전환해 지구를 보호하는 노력을 선도적으로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스트 바이는 탄소 순배출 제로 발자국을 달성하기 위해 배출량을 계속 측정, 관리 및 탈 탄소화하고, 운영 상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며, 탄소 배출량 상쇄 프로젝트에 투자할 예정이다. 회사는 2009년 이래 LED조명, 제어 시스템 및 휘발유〮전기 병용 자동차에 대한 투자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56% 저감했다. 또 회사는 매년 260개의 베스트 바이 매장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발전하는 베스트 바이 태양광 발전 단지(Best Buy Solar Field) 같은 전력회사 규모의 태양광 발전에 투자했다. 회사는 이전에 책정한 과학 기반 목표를 통해 2030년까지 사업체의 배출량을 75% 감축하고 고객이 제품 배출량을 20% 감축하도록 도우며 전기〮가스〮수도 비용을 50억달러 절약할 방침이다. 베스트 바이는 미래를 생각하고 기후 서약의 2040년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운송차량의 전기화, 에너지 효율화, 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 탄소 상쇄 프로젝트 마련 등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코리 배리(Corie Barry) 베스트 바이 CEO는 “우리는 자체 탄소 발자국을 의미 있게 줄이고 고객도 그렇게 하도록 돕는 환경 사업을 오래 동안 추진한 긴 역사를 갖고 있는 목적의식이 있고 가치 중심적인 기업”이라며 “기후 서약에 서명하여 다음 조치를 취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한마디로, 우리의 고객과 직원들은 우리가 이 정도의 약속을 이행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구가 그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엔지니어링, 건설 및 에너지 서비스 기업인 맥킨스트리는 3중 계획을 갖고 있다. 맥킨스트리는 순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5년까지 50% 감축하고 203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맥킨스트리는 자신의 영향력 있는 역량을 활용해 지구 보존을 위한 접근방법을 주도하고 있는 지역사회 단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회사는 건물 소유자 및 운영자와 협조해 더 많은 건물이 탄소 제로, 에너지 공유, 운영의 고효율화, 건물과 전력망 사이 상호작용을 최적화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는 입주자들이 에너지를 맹목적으로 소비하는 건물을 전력망에 도움이 되는 가치 있는 자산으로 변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한다.

맥킨스트리의 딘 앨런(Dean Allen) CEO는 “건물은 미국 내 에너지 사용의 40%를 차지하고 전 세계적으로는 36%를 차지하고 있다”며 “새로 등장하는 복합 건물 기술은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건물을 놀랄 만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하는 가능성을 열어 주고 있다. 각 산업계가 서로 협조해 이러한 기술을 도입하여 전 세계 건물을 탈 탄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대폭 높일 필요가 있다. 기후 서약에 참여한 다른 기업들과 협조하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고,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스페인 세비야(Seville)에 기반을 둔 프로 축구 클럽인 레알 베티스는 탄소 발자국을 측정하고 배출량 감축 계획을 실시하는 동시에 인증 받은 기후 보호 프로젝트로부터 탄소 상쇄권을 매입하고 있다. 이 클럽은 탄소배출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6만명 수용 규모의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Estadio Benito Villamarín) 경기장에 ‘스마트 조명 시스템’을 설치하고 1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이 클럽은 팬들에게 역할 모델이 되는데 주력하고 있다. 레알 베티스는 다가오는 시즌을 위해 팬들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계획의 목록을 작성하고 있다.

레알 베티스의 라몬 알라콘(Ramón Alarcón) 사업 총감독은 “레알 베티스는 기후변화를 억제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또 우리는 선수 및 팬들과 함께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있다. 우리는 기후변화가 지구 상 모든 사람의 생계와 안녕에 위협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우리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첫 번째 축구클럽이 되어서 매우 기쁘며, 기후 서약에 참여한 기업체들과의 협조를 기다리기 전이라도 우리의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COP 21(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 탄소 서약을 지지하기 훨씬 이전부터 오래 동안 기후변화 억제를 전략과 혁신 로드맵의 핵심으로 삼아 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후 주간2020(Climate Week 2020)에 자체의 탄소 중립 약속 이행을 가속화하고 2025년까지 사업장에서 탄소 중립을 지키며 2030년까지 탄소 배출 순제로(상쇄권 사용하지 않음)를 달성할 것임을 재확인한다. 또 회사는 2040년까지 종단간에 완전 중립을 지켜 모든 제품이 탄소 중립이 되도록 할뿐만 아니라 2050년까지 공급사슬의 탄소 배출을 순제로로 만들 것을 약속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 SBTi)가 승인한 기온 1.5℃ 이상 상승을 억제하는 로드맵을 서약한 최초 기업 중 하나이다.

장-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 슈나이더 일렉트릭 회장 겸 CEO는 “슈나이더의 모든 사업의 핵심에는 지속가능성이 자리잡고 있으며 디지털 혁신은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가 다 함께 전진한다면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세계로 더 빠르게 나아갈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기후 서약에 참여한 이유”라고 말했다.

지멘스의 목표는 분명한 것으로서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생산시설과 건물이 203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 발자국을 달성하는데 있다. 지멘스는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녹색 에너지 조달, 에너지 효율성 향상, 에너지 시스템의 분산화(예: 공장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차량의 전기화 등 4개 부문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지멘스는 이산화탄소(CO2) 배출 감축 목표 같은 지속가능성 목표와도 연계된 경영이사회의 새로운 보상 시스템을 개시했다.

조 케저(Joe Kaeser) 지멘스 사장 겸 CEO는 “기후변화는 우리 시대의 인류 최대 난제 중 하나이다. 기업체들은 탈 탄소화를 촉진하는데 앞장 설 필요가 있다. 지멘스는 2015년 9월 세계 최초로 회사의 전 세계 사업장의 탄소 중립을 2030년까지 달성하겠다고 약속한 산업체이다. 지금 우리는 이 목표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재강조하면서 기후 서약에 참여한 다른 기업들과 협력해 전 세계적 노력을 강화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엔 기후변화협약의 전 사무총장이자 글로벌 옵티미즘 창업 파트너인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Christiana Figueres)는 “파리협약은 모든 국가와 모든 사람들이 행동을 취해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통합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는 기온이 1.5℃ 이상 상승하게 할 수 없으며 순배출 제로 목표를 빨리 달성하면 할수록 더 좋다고 말하고 있다”며 “기후 서약에 서명한 기업체들은 단순히 미래에 대한 약속을 밝힐 뿐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하고 혁신에 박차를 가하며 자연환경을 회생시키고 소비자들이 이제부터 더 나은 것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의미 있는 행동과 투자에 이르는 길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과 글로벌 옵티미즘은 작년에 파리협약의 목표를 10년 앞당겨 204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약속인 기후 서약을 공동으로 설립했다. 현재 기후 서약에 서명한 조직체는 아마존, 베스트 바이, 인포시스(Infosys), 맥킨스트리,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오크뷰 그룹(Oak View Group), 레알 베티스, 레킷 벤키저(Reckitt Benckiser, RB),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멘스, 버라이즌(Verizon) 등 11개로서 이들은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중요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heclimatepledge.com) 참조.

아마존(Amazon) 개요

아마존은 경쟁업체에 대한 집중 대신 고객 최우선주의, 발명에 대한 열정, 운영의 우수성 추구, 장기적 관점의 사고라는 4대 원칙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고객 평가, 원클릭 쇼핑, 맞춤형 제안, 프라임, 풀필먼트 바이 아마존(Prime Fulfillment by Amazon), AWS, 킨들 다이렉트 퍼블리싱(Kindle Direct Publishing), 킨들(Kindle), 파이어 태블릿(Fire Tablets), 파이어 TV(Fire TV), 아마존 에코(Amazon Echo), 알렉사(Alexa) 등이 아마존의 선구적인 상품과 서비스들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mazon.com/abou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옵티미즘(Global Optimism) 개요

글로벌 옵티미즘은 변혁적인 부문별 변화에 참여하기 위해 존재한다. 배출 제로의 미래를 달성하는 것은 멀리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 본격 착수해야 하고 착수할 수 있는 과제이다. 모든 과학적 평가는 2050년까지 넷제로 배출 목표를 달성해 지구 온난화 온도를 1.5°C 이하로 유지하려면 2020~2030년 사이에 배출량을 절반으로 저감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후 위기는 모든 사람이 모든 곳에서 자기 역할을 수행해야만 극복 가능하다. 글로벌 옵티미즘은 이처럼 어렵고 삶을 긍정하는 여정에 필요한 선택지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생각이 비슷한 모든 부문 사람들의 집단과 협조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globaloptimism.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92400539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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