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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지역 사회복지관 찾아 방역지원 봉사활동 펼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엔트리움 주식회사, 23일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방역지원 봉사활동 실시
임직원 약 10여명 참여, 2인 1조로 협동해 복지관 내부 방역활동 수행
경기도 내 기업 엔트리움이 개발한 항바이러스, 항균 코팅액 ‘나비솔’ 활용

2020-10-26 10:00 출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융기원, 엔트리움 임직원이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뉴스와이어)--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원장 주영창)은 경기도 내 중소기업인 엔트리움 주식회사와 함께 10월 23일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방역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복지 실천과 전문 복지 사업을 수행하는 우리나라 최대 종합복지관이다. 융기원과 엔트리움은 항바이러스, 항균 코팅액 ‘나비솔(NAVISOL)’을 활용해 복지관 내부 시설을 코팅하는 방역활동을 수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융기원과 엔트리움 임직원이 함께 협동해 진행했다.

방역활동에 사용된 나비솔은 99% 이상의 항바이러스 효과와 3개월 이상 효과가 지속되는 특성이 있어 복지관, 병원 등 교차 감염 우려가 있는 시설에 효과적인 물질로 평가된다. 엔트리움이 개발한 제품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기부 및 시공 행사를 진행했다.

융기원은 지역공공연구기관으로서 지역 친화, 연구 특화 사회공헌 활동 추진과 임직원 봉사 문화 정착을 위해 정례화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과 하나 되는 융합연구기관으로서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책무에 이바지하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첨단 소재 기술 기반 기업 엔트리움은 융기원 연구자창업지원제도에 힘입어 2013년 2월 에너지반도체연구센터에서 창업한 ‘융기원 창업 1호’ 기업이며 월 최대 100억원 규모까지 생산이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2017년 경기도 화성시 동탄으로 확장 이전했다.

또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제21회 2018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경기도 유망 기업이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개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 과학과 산업을 이끄는 해결책이 융합이라는 깨달음에 기초해 2008년 3월 설립됐다. 2018년 7월 경기도와 서울대의 공동 출연 법인으로 새롭게 도약했다. 관·학이 협력해 설립된 국내 최초, 최고 융합 기술 R&D 전문 연구 기관으로 지역과 R&D가 하나 되는 세계적인 융합 연구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차세대 교통 시스템, 스마트 시티, 소재·부품·장비, 지능화 융합, 환경·안전 등 5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aict.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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