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제공합니다.
뉴스와이어 제공

간편결제 차이, 온라인 결제 기술기업 아임포트 인수

소비자 결제 서비스 넘어 B2B 까지 사업 다각화
온라인 결제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표

2020-10-29 09:03 출처: 차이 코퍼레이션

차이X아임포트 로고

서울--(뉴스와이어)--간편결제 서비스 ‘차이’를 운영하는 국내 핀테크 기업 차이코퍼레이션(Chai Corporation)이 온라인 결제 서비스 업체 아임포트(I’mport)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아임포트는 웹사이트에 코드 한 줄만 입력하면 PG(결제대행서비스)사 연동 및 다양한 결제 기능을 구현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아임포트는 신용카드, 간편결제, 실시간 계좌이체, 가상계좌, 휴대폰 소액결제 등 모든 온라인 결제를 혁신적으로 구현해 개발자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웹사이트에 이니시스, KCP 등 주요 PG사뿐만 아니라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차이와 같은 간편결제와 페이팔 익스프레스 등 해외 결제까지도 간편하게 연동, 관리할 수 있다. 온라인 결제 기능을 추가하는 데 통상 한 달가량 소요되는 개발 기간을 1시간 내로 줄이며 어떤 개발환경에도 최적화한다. 현재 오늘의집, 밀리의서재, 한국필립모리스, 컨버스 등 1700여 국내외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연간 거래액이 3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차이는 간편결제 서비스뿐만 아니라 B2B 서비스로 확장하며 사업을 다각화한다. 온라인 결제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아임포트에 고도화된 정기 결제 기능, 결제 데이터 기반의 분석 툴 등 디지털 커머스 업체들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필요한 모든 결제 기능을 구현하여 국내에서 가장 편리하고 확장성 있는 결제 기술 업체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한다.

신현성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아임포트는 디지털 커머스 업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최고의 기술 파트너로 국내 많은 스타트업 및 개발자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가맹점 수와 거래액을 올해 2배 올린 아임포트의 성장세를 가속해 2021년에는 연간 거래액 7조원 달성할 것으로 본다. 이커머스 업체의 모든 결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결제 기술 개발에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지윤 아임포트 대표는 “개발자를 위한 서비스에서 시작한 아임포트는 방대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컨설팅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며 “차이와 함께 결제 연동뿐만 아니라 고객사에 필수적인 데이터 대시보드, 자동 정산 솔루션, CRM 등 서비스를 고도화해 기업들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차이코퍼레이션은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와 선불형 체크카드 차이카드를 운영하고 있다. 전통적인 수익 모델을 개선해 결제 수수료를 낮추고 소비자에게는 상시 할인과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19년 6월 출시한 차이는 가입자 220만명을 넘겼으며, 2020년 7월 출시한 차이카드는 발급 신청만 10만장이 넘었다. 현재 2만5000장이 발급되었으며 스타벅스, 배달의민족 등 인기 브랜드에서 최대 80% 혜택을 제공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아임포트 개요

‘아임포트(I'mport)’는 신용카드, 간편결제, 실시간 계좌이체, 가상계좌, 휴대폰 소액결제, 해외결제, 정기결제 등 다양한 온라인 결제 기능을 한 번에 연동하는 서비스다. 개발환경에 상관없이 통상 한 달가량 소요되는 개발 기간을 1시간 내로 단축시키고,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결제대행서비스(PG)사나 간편결제사와 연동이 가능하다. 현재 오늘의집, 밀리의서재 같은 국내 스타트업은 물론 컨버스, 한국필립모리스 등의 글로벌 기업도 국내 소비자를 위한 결제 서비스를 적용하는 데 아임포트를 활용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이(CHAI) 개요

국내 핀테크 기업 차이코퍼레이션(CHAI Corporation)의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는 전통적인 수익 모델을 개선해 기존 2~3%에 달하는 가맹점 결제 수수료를 보다 낮춰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매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이는 계속해서 20~30대가 선호하는 온·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CU, 위메프, 요기요, 오늘의집, 야놀자, 마켓컬리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선불형 체크카드 ‘차이카드’도 출시해 게임 요소를 더하며 전국 어디서든 차이만의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차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chai.financ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