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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에어드롭 ‘초읽기’… 후오비 코리아, 기념 이벤트 진행

2020-12-09 09:00 출처: 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코리아는 스파크 에어드롭을 위한 XRP 스냅샷 시점에 맞춰 XRP 입금 및 거래량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플레어 네트워크의 스파크(SPARK) 에어드롭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리플(XRP)의 가격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후오비 코리아가 스파크 에어드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플 유틸리티 포크로 탄생한 스파크는 플레어 네트워크가 발행하는 토큰이다. 플레어 네트워크는 리플 원장에 스마트 콘트랙트 기능을 더하기 위해 개발된 플랫폼이다. 리플은 은행 간 이체 서비스를 위한 가상자산으로 2017년 발행됐다.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에 따르면 리플은 8일 오후 2시 52분 기준 657원에 거래되고 있다. 11월 24일 857원으로 연 고점을 찍은 뒤 현재 660원 언저리를 횡보하고 있다. 11월 21일에는 331원에서 연 고점까지 259%가량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리플 상승 요인으로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리플넷 파트너 추가 △본사 이전 △스파크 에어드롭 등이 꼽혔다. 특히 미국 2위 은행(뱅크 오브 아메리카)과 손을 잡은 점이 대형 호재로 부상했다. 또 두바이 지역 본부 신설이 미국 정부의 규제를 피하기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추측도 불거졌다.

12월 들어 투자자들은 스파크 에어드롭에 주목하고 있다. 리플에서 하드포크가 아닌 유틸리티 포크가 단행된 적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보통 하드포크가 가상 자산의 기존 네트워크와 노선을 달리하는 업그레이드라면, 유틸리티 포크는 기존 네트워크의 확장성을 높이는 업그레이드다.

현재 대다수 주요 거래소에서 스파크 에어드롭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가운데 후오비 코리아는 12월 12일 오전 8시 정각 리플 입출금을 중단하고 같은 날 오전 9시 정각 스냅샷을 촬영한다. 최소 10XRP 이상을 보유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리플 보유자는 거래소별 공식에 따라 스파크 토큰을 받게 된다.

후오비 코리아는 ‘스파크 에어드롭 기념 XRP 입금 및 거래량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드롭을 위한 XRP 스냅샷 시점에 맞춰 투자자들의 이목을 다시 한번 집중시키기 위해서다.

이벤트는 ‘XRP 입금 이벤트’와 ‘신규 가입자 대상 XRP 거래 이벤트’로 구성했다. 12월 9일 자정부터 12월 11일 오후 11시 59분 59초까지 리플을 입금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총 550명에게 소정의 리플을 추가 지급한다. 단, 기간 안에 총입금량에서 출금량을 제외한 순 입금량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12월 가입자 가운데 12월 9일 자정부터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 59초까지 리플 페어 마켓(XRP·KRW, XRP·USDT, XRP·BTC, XRP·HT)에서 거래하면 랜덤 코인을 받을 수 있다. 누적 거래 금액 1000 테더(USDT) 이상 회원 가운데 500명 한정으로 10 USDT 상당의 랜덤 코인을, 누적 거래액 1만 USDT 이상 회원 가운데 50명 한정으로 30 USDT 상당 랜덤 코인을 지급한다.

한편 리플 창립자의 대량 현금화 소식과 임원진의 리플 소각 발언이 연달아 전해지며 리플의 가격 전망은 한층 불투명해졌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에 따르면 리플 공동 창업자 제드 맥칼렙은 이틀 연속으로 총 5900만 XRP를 현금화했다. 보통 대규모 매도 소식은 주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한다.

대신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리플 가격 폭락을 막기 위해 사내 물량 소각 가능성을 내비쳤다. 현재 리플 측은 XRP 총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소각이 발생한다면 가격 상승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추정된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2013년 거래소 오픈 뒤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 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등 24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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