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광역자활센터는 사회적경제와 협력해 ‘2020 B급장터×자활×사회적경제’ 온라인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장터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며, 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커뮤니티와경제가 함께 주관하고, 무한상사사회적협동조합, 지역문화공동체반반협동조합이 협력해 진행한다.

온라인 장터 행사 기간은 12월 21일(월)부터 12월 27일(일)까지며, 사회적경제 홍보채널 ‘B급 장터 카카오채널’ 가입과 사회적경제 ‘무한상사 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장터로 구성됐다. 온라인 장터는 대구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 대구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품으로 구성됐으며, 판매액은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사용된다.

코로나19로 크리스마스의 즐거움과 정을 나눌 수 없는 연말연시, 온라인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선물을 전하는 착한 소비가 매출 감소의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자활기업, 사회적경제 기업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구광역자활센터 개요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 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