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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스타트업 블루버틀러, 원스톱 해외구매대행 셀러 지원 플랫폼 ‘셀프’ 오픈

해외구매대행사업 (예비)창업자 및 소규모·1인 셀러 대상 원스톱 셀러 지원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교육, 멘토링 지원 통한 셀러 발굴, 육성 나서

2021-01-05 14:00 출처: 블루버틀러

SellF 서비스 이용안내

서울--(뉴스와이어)--10년 이상의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분야 경력자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스타트업 블루버틀러(대표 이은혜)가 B2B 서비스 플랫폼 ‘셀프(SELLF)’ 플랫폼 서비스를 오픈했다.

‘셀프’는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창업 희망자나 기존 쇼핑몰 사업자 중 해외 상품 확대를 희망하는 소규모 1인 셀러들을 대상으로 추가 리소스 없이 해외 상품정보 제공, 구매, 국내/국제 배송, 통관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한 기존 구매대행 서비스나 배송대행 서비스와 달리 회원사가 되면 셀러에게 쇼핑몰 영업 외 모든 비 핵심 영역의 업무 지원으로 셀러가 영업에만 집중하게 해준다. 한편 회원사가 사업에 안착할 때까지 교육과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해 셀러 발굴과 육성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회원사가 고객 주문을 ‘셀프’에 업로드하면 배송 완료까지 전 과정을 처리해주며 과정별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특히 국내 대형 쇼핑몰도 제공하지 못하는 해외 배송 트래킹 서비스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즉, 해외상품 구매 고객 CS의 약 80%에 달하는 해외 배송 관련 문의를 파격적으로 감소시켜 회원사는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

이은혜 블루버틀러 대표는 “주요 키워드인 비대면, 글로벌, 온라인 커머스 사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와 기존 사업자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셀프’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관련 교육과 멘토링을 활용하면 초기 리소스 부담없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쉽게 해외구매대행 사업을 시작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루버틀러는 ‘셀프’의 사업성을 인정받아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대한민국 최초의 비영리 엑셀러레이터인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 이사장 함성룡)으로부터 엔젠 투자를 유치하는 등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GEF와 협업으로 국내 청년(예비) 창업가들에게 해외구매대행 창업 실무교육을 진행하는 등 해외구매대행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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