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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커머스, ‘Maker-UP’ 프로젝트 2기 모집

유통망 확대, 스케일업 필요한 제조기업의 판로 확보 및 투자 기회 제공
커머스 기업의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프로그램을 통한 판로 확보 개척 프로그램 참가 모집
투자와 판로 확보가 필요한 제조기업의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제조사들의 성장 기대
3월 9일~3월 23일 Maker-UP 프로젝트 2기 모집

2021-03-15 12:50 출처: 라이트웨이

Make-Up 프로젝트 2기 모집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신생 액셀러레이터 라이트웨이의 컴퍼니빌딩 1호 기업인 라이트커머스는 3월 23일까지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스케일업이 필요한 제품 보유 및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Maker-UP’ 프로젝트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이트커머스에서 진행했던 ‘Maker-up’ 프로젝트 1기 선발 기업들은 성공적으로 제품 론칭을 진행 중이다.

라이트커머스는 획기적인 제품에 대한 시제품을 출시했으나 양산 지원이 필요하거나 유통망을 찾기 어려워 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유통 판로 개척 전문회사이다.

중소 견과류 제조업체인 D사는 국내 굴지의 대형 유통 채널에 성공적 진입을 통해 1차 오더 4억원을 납품 완료했으며, S사는 현재 270여 개의 점포를 가진 채널에 입점이 확정돼 4월부터 판매 예정이다.

이외에도 숙취해소제 시제품을 가진 B사는 대량 생산을 위한 자금 조달 지원도 진행 중이다.

라이트커머스에 투자한 라이트웨이의 김진환 대표는 “IT나 바이오 산업 등에 대한 투자나 지원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전체 산업에서 큰 축을 담당하는 Maker들에 대한 엑셀러레이팅과 지원은 현재까지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라이트웨이는 이런 소비재를 생산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컴퍼니빌딩을 통해 라이트커머스를 설립하고, 메이커들이 다양한 유통망 확보를 통한 매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및 진출을 원하는 제품 보유 또는 제조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이 되면 유통 채널 발굴 이외에도 시제품 브랜딩 및 자금 조달, 수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3월 23일까지, 1차 서류심사는 3월 26일 발표이며 대면심사는 개별 통보 예정이다. 지원은 라이트웨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라이트커머스 개요

라이트커머스는 라이트웨이의 지분 투자를 통해 설립된 1호 컴퍼니빌딩 기업으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자에게 쉽고 빠르게 제품 유통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 회사이다. 생산자와 유통 채널을 잇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트웨이 개요

라이트웨이는 유망 아이템을 발굴해 직접 투자 및 컴퍼니빌딩 기업으로 2020년 12월 설립됐다. 투자 및 멘토링, 교육 등을 통해 창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같은 꿈을 꾸는 회사를 지향하는 엑셀러레이팅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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