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블록체인 기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XPOP이 강력한 케이팝 팬덤이 구축된 동남아시아 지역에 6월 말 NFT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XPOP 마켓플레이스는 음원, 영상, 웹툰, 영화,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자와 콘텐츠 산업 플레이어들 및 글로벌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거래하는 혁신적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콘텐츠 플레이어들은 NFT 기술을 활용한 XPOP 엔터테인먼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거래를 할 수 있다. 이는 엔터테인먼트 시장과 디지털 콘텐츠 산업 발전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XPOP 마켓플레이스가 초기 투자 회사들에 주목 받고 있다. XPOP 프로젝트가 수집 가능한 NFT 콘텐츠 상품들의 준비를 마쳤으며, 블록체인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의 기술적 완성도도 높아 상당한 매출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XPOP 마켓플레이스는 케이팝 아티스트의 성장을 위해 음원 플랫폼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현재 200팀 이상의 케이팝 아티스트들과 마켓플레이스의 XPOP NFT 상품 등록을 협의했다. 더불어 웹툰 게임 디지털 예술품 라이선스 및 IP 등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소유권을 블록체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쉽고 빠르게 유통할 수 있게 지원한다.

XPOP의 설립자는 “디지털 콘텐츠는 다양한 형태로 유통된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급속한 성장으로 음원과 영상, 웹툰, 크리에이티브 창작물 및 교육 콘텐츠 등이 국경 없이 서로 유통되고 소유되며 자연스럽게 가치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이를 가능케 하는 블록체인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가 메인 트렌드가 되고 있다”며 “누구나 창작물을 제작하고 홍보하며 콘텐츠 거래의 주체가 될 수 있고, 소비자도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가치를 창조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XPOP은 국내외 콘텐츠 제공자,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및 기술자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해 공동 프로젝트 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유망한 블록체인 DApp 서비스에만 투자하는 글로벌 벤처케피탈들이 앞다투어 XPOP 프로젝트 초기 투자에 참여하고 있어 대형 거래소 상장을 앞둔 XPOP 토큰의 가치에 많은 투자자가 주목하고 있다.

XPOP은 현재 멜론거래소에 상장돼 있으며 다양한 거래소에서 국내외 투자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파트너십 외 XPOP 프로젝트의 활동은 XPOP 텔레그램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