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제공합니다.
뉴스와이어 제공

선도적 글로벌 고용 및 지급 플랫폼 딜, 급여 및 AI 제품 강화 위해 자이트골드 인수

1억5600만달러의 시리즈 C 펀딩 이후 첫 번째 인수 거래

2021-08-05 10:50 출처: Deel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글로벌 급여 및 규정 준수 분야의 시장 리더인 딜(Deel)이 세계적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제품 공급의 깊이와 폭을 강화하기 위해 자이트골드(Zeitgold)를 인수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 인수 거래는 딜이 확장을 거듭하는 가운데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근무 및 고용 관행이 빠르게 변화하는데 따라 수천 여 고객을 추가하게 한다. 딜은 인수를 통해 고객 경험을 더욱 개선하는 한편, 국제적으로 확대할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완전한 제품 라인을 추가하고 있다.

딜은 기업들이 규정을 준수하면서 어디서든 누구든지 고용할 수 있게 해준다. 딜을 활용하면 해외의 직원이나 계약자를 고용해 업무 준비를 하는데 채 5분도 걸리지 않으며 현지 법인도 필요 없다. 또한 기업들은 한 번의 클릭으로 120개가 넘는 통화로 급여를 지급할 수 있다. 2021년 4월 딜은 시리즈 C 펀딩에서 1억5600만 달러를 조달했고 12억5000만달러의 가치를 평가 받았다. 새로운 자금 조달과 더불어 딜은 제품 공급을 개선, 확장하고 공고히 하는 한편 인수 합병을 통해 팀을 성장시키고 해외시장 확대를 지속하는 동시에 전 세계의 뛰어난 인재를 고용할 계획을 발표했다. 자이트골드 인수는 광범위한 M&A 계획의 첫 번째 단계이며 글로벌 급여 서비스를 강화한다.

자이트골드는 유럽 핀테크 유니콘인 섬업(SumUp)의 공동 창업자인 잰 디픈(Jan Deepen)과 스테판 제스코넥(Stefan Jeschonnek) 그리고 유명한 이스라엘 8200 부대의 전 고위정보책임자였던 코비 엘다(Kobi Eldar)가 2015년에 설립했다. 자이트골드는 배터리 벤처스(Battery Ventures), 빈티지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Vintage Investment Partners), HV 홀츠브링크 벤처스(HV Holtzbrinck Ventures)와 보험 회사인 AXA 및 도이체 방크(Deutsche Bank)와 같은 주요 벤처 캐피털 회사로부터 6000만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다. 기존의 자이트골드 투자자는 이제 모두 딜의 주주로 합류하게 된다.

자이트골드는 기업과 계약자를 위한 AI 기반 급여 및 자동 기장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계약자 제품은 수천여 독립 계약자의 기업 설립과 기장 및 세금 신고를 지원한다. 자이트골드는 고도로 숙련된 팀과 인상적인 실적 덕에 독일 기술 산업의 핵심 업체로 꼽힌다. 이번 인수를 통해 딜은 고위급 경영진을 추가하고 글로벌 급여, 자동화 및 AI 분야에서 자이트골드의 전문성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이 거래는 강력한 워크플로 엔진과 문서를 이해하는 AI 스택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급여 처리에서 가치 있는 지적재산권(IP)을 제공하는데 딜은 이를 활용해 사세를 확장하고 수십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알렉스 부아지즈(Alex Bouaziz) 딜 CEO는 “자이트골드를 추가함으로써 우리의 역량을 한층 더 가속하고 유럽 주도권을 강화할 것”이라며 “자이트골드가 자랑하는 동급 최고의 엔진을 채택해 우리 플랫폼의 핵심에 접목시킴으로써 딜이 제품 공급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자이트골드 CEO인 잰 디픈(Jan Deepen)은 “딜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글로벌 규모로 활용할 수 있다”며 “딜에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은 전 세계 계약자와 종업원들이 규정을 준수하면서 확신을 갖고 급여를 관리하게 하는 동시에 세계적인 고용 장벽을 지속적으로 낮추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고 강조했다.

딜은 MIT 출신인 부아지즈와 왕(Wang)이 2018년에 공동으로 설립했다. 설립자들은 전 세계 대부분의 기업들이 벅차다고 생각하는 문제 즉, 어디서든 쉽게 인력을 고용하는 능력의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했다. 12개월 동안 회사의 매출은 1000% 이상 신장했고 전 세계적으로 3000여 기업을 지원했다. 딜은 2021년 말까지 전 세계에 100개의 법인을 새로 설립할 계획이다. 자이트골드 인수와 함께 딜은 사업을 펼치고 있는 모든 국가에 이 서비스를 배치해 전 세계의 고용 장벽을 허물 계획이다.

딜(Deel) 개요

딜(Deel)은 기업이 어디서나 직원을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규정 준수 및 급여 솔루션이다. 기업은 기술에 기반한 셀프 서비스 프로세스를 활용해 세계 150여 개국에서 단 몇 분 만에 독립 계약직원과 정규직 직원을 규정에 맞춰 채용할 수 있다. 딜은 어떤 기업이나 템플릿 라이브러리에서 현지화된 계약서를 생성, 서명, 전송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딜은 계약직원 및 직원의 세금 문서와 같은 국가별 문서 수집 절차를 자동화해 업무가 올바르게 설정됐는지 확인한다. 또한 기업은 이 플랫폼을 통해 클릭 몇 번 만으로 해외 계약 직원과 직원에게 120여 개 통화로 급여를 지급할 수 있다. 여기(https://bit.ly/3nbxsDZ)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80400532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