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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싸인, 시프티와 전자계약 서비스 연동 MOU 체결

모두싸인 모듈 연동해 시프티 앱·웹에서 전자계약 및 서명 간단 요청
각 전문 분야 강점 살린 솔루션 간 연동으로 B2B SaaS 생태계 구축

2021-11-01 09:40 출처: 모두싸인

왼쪽부터 시프티 신승원 대표와 모두싸인 박상현 부대표가 ‘전자계약 연동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전자계약 서비스 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기업 시프티(대표 신승원)와 전자계약 서비스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두싸인에서 제공하는 전자서명 모듈과 시프티 솔루션 간 연동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로 △문서 업로드 △계약서 전송 △사인/도장 생성 △서명 입력 등 계약 체결에 필요한 모든 기능과 체결 이후 계약서 보관 및 관리도 한 번에 할 수 있다. 특히 조직 관리, 기업 맞춤 브랜딩, 대량전송 등 기업을 위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시프티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 휴가 관리, 출퇴근 기록, 근태정산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이다. △HR 서류 요청 △경조화환 요청 △비용 환급 요청 △비품 구매 요청 등 회사마다 필요한 결재 양식을 직접 맞춤 설정할 수 있는 전자결재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 및 서비스 연동으로 모두싸인에 접속하지 않아도 시프티 앱/웹을 통해 계약에 필요한 전자서명을 요청할 수 있게 됐다. 시프티의 인력관리 솔루션을 이용하는 기업과 임직원들은 근태 관리뿐만 아니라 사내에서 필요한 전자결재부터 전자계약과 서명 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시프티 신승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자 대표 분야가 명확한 B2B SaaS 솔루션간에 필요한 부분을 서로 연동함으로써 고객의 불편함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프티는 인력관리라는 전문성에 집중해 본연의 서비스 개발 및 확장에 전력을 다하고, 세무, 채용 등의 다른 전문 분야는 다른 우수한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선진국형 B2B SaaS 생태계 구축의 모범 사례들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싸인 박상현 부대표는 “계약 및 서명이 기업 업무의 필수적인 만큼, 시프티와 같은 다른 기업 솔루션과의 협업은 우리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상호 간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모두싸인 개요

모두싸인은 언제 어디서나 이메일/카카오톡을 통해 법적 효력있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다. 문서 업로드, 서명 요청(계약서 전송) 및 입력, 체결 완료까지 계약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 계약 상태 확인 및 계약서 보관·관리까지 비즈니스의 기본이 되는 계약에 필요한 모든 것을 별도 프로그램 구축·앱 설치 없이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B2B SaaS 서비스다. 현재 한국 존슨앤드존슨, 맥도날드, 카카오, 대웅제약, 마켓컬리, 토스 등 13만여 기업 고객, 190만여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국내 전자계약 1위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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