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제공합니다.
뉴스와이어 제공

피어리언Dx, 최대 4750만달러의 성장자본 조달 마쳐

전 세계 커뮤니티에 유전체학 제공하는 시설이 늘어나는 가운데 투자금 발판으로 상업적 확장 추진

2021-11-03 13:35 출처: PierianDx, Inc.

세인트루이스--(뉴스와이어)--임상 유전체학 지식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 기업 피어리언Dx(PierianDx)가 3000만달러 규모의 신규 성장자본 조달을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조달금은 특정 조건에 따라 2022~2023년까지 최대 1750만달러의 추가 트랜치(tranche)에 액세스할 수 있는 옵션을 갖춘 주식 금융 및 기간 대출(term loan)을 포함한다. 이번 자금 조달은 헬스케어 투자 회사인 오르비메드(OrbiMed)가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헬스 카탈리스트 캐피탈(Health Catalyst Capital), 리서치 트라이앵글 인스티튜트(Research Triangle Institute), 이노바 헬스 시스템즈(Inova Health Systems), ATW 파트너스(ATW Partners), SJF 벤처스(SJF Ventures) 등도 참여했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시험 기능을 내부화해 환자에게 고품질 케어를 저렴하고 더 빠르게 제공하려는 의료 기관이 늘고 있다. 피어리언Dx는 이 같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신규 자본을 바탕으로 상업적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피어리언Dx는 의료 제공자, 연구소 및 모든 규모의 의료센터와 직접 제휴해 검사법과 상관없이(assay-agnostic) 고급 해석 기술과 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한 첨단 NGS 시험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 2014년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 대학교에서 기술이전을 위해 분사 설립된 피어리언Dx는 NGS 기술을 활용해 첨단 정밀 의학 프로그램을 확대하려는 전 세계 업계 선두주자 및 의료 시설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라케시 나가라얀(Rakesh Nagarajan) 피어리언Dx 창업자/사장/최고기술 및 비전 책임자는 “유전체학의 완전한 영향을 구현하려면 임상 환경에서 이를 일상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피어리언Dx의 해석 기술과 서비스는 의료 시설이 환자의 유전 변이를 이해하고 최상의 치료 옵션을 찾아내며 가장 정확한 정밀 치료를 제공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이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크 맥도너(Mark McDonough) 피어리언Dx 최고경영자(CEO)는 “실험실 및 의사 고객이 환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분산형 NGS 테스트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오르비메드 및 기존 투자자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자금을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팀을 구축하고 전 세계 주요 헬스케어 기관에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해 이들이 지역사회에 유전체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어리언Dx(PierianDx) 개요

피어리언Dx는 정밀 의학 분야의 파트너로 임상의와 의료 시설이 임상 유전체학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환자 치료를 현대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피어리언Dx는 인류 건강을 혁신할 유전체학의 잠재력을 믿고 있으며 전 세계 지역사회 어디서나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피어리언Dx는 가장 포괄적인 게놈 지식 기반에 연결된 고급 해석 기술을 통해 의료 제공자에게 유전체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정밀 치료의 잠재력을 실현하도록 돕는다.

오르비메드(OrbiMed) 개요

오르비메드는 주요 헬스케어 투자 회사로 18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오르비메드는 광범위한 사모펀드, 상장기업 펀드, 왕실/신용 펀드를 통해 전 세계 헬스케어 산업에 투자한다. 100여 명의 전문가로 이뤄진 오르비메드 팀은 뉴욕시, 샌프란시스코, 상하이, 홍콩, 뭄바이, 헤르츨리야 및 기타 주요 글로벌 시장에 거점을 두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10200541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