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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 지속 가능성 위한 전략적 프레임워크 구축… 2040년까지 넷제로 달성 약속

선도적인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서 상호 연결된 세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변화 달성할 전략적 토대 마련
연결된 지구: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천연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자연을 보호하고 복구하며 재생할 기술 솔루션 사용
연결된 경제: 조직의 번영뿐 아니라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디지털의 미래에 기여할 신뢰성 있는 기술 사용
연결된 사회: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을 실현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NTT가 운영하는 다양하고 포용적이며 접근 가능한 커뮤니티 지원

2021-11-05 14:15 출처: NTT Ltd. (도쿄증권거래소 9432)

런던--(뉴스와이어)--글로벌 기술 및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업체인 NTT가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연결된 미래(connected future)’를 창출하기 위한 세 가지 약속을 4일 발표했다.

NTT는 2030년까지는 전사적으로, 2040년까지는 기업의 가치 사슬 전체에 걸쳐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2030년까지 20개 국가와 지역에서 약 60만제곱미터를 차지하는 글로벌 데이터센터의 전력을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운영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NTT는 1.5°C를 위한 비즈니스 기후 행동 서약(Business Ambition Pledge for 1.5°C)과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에 이어 유엔의 레이스 투 제로(Race to Zero)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들 이니셔티브는 기업의 기후 행동을 가늠하는 황금 기준으로 통하며, 지구 기후 상승을 1.5°C 이하로 제한하고 기후 변화가 가져오는 최악의 영향을 피한다는 희망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기업을 지원한다.

압히지트 두베이(Abhijit Dubey) NTT 글로벌 최고경영자는 “NTT는 세계 최대 기술 기업의 하나로서 세상을 더 지속 가능한 곳으로 만들어야 할 책무를 갖고 있다. 직원, 고객 및 협력사는 회사가 보다 목적 지향적인 기업이 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NTT가 지켜 온 유산의 핵심이기도 하다. 이번에 순 배출 제로와 더욱 광범위하고 전략적인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약속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 우리는 기술을 이용해 세상을 보다 지속 가능할 뿐 아니라 먼 미래까지 연결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중요한 단계에 있다. NTT는 목표 달성을 위해 기술, 인력 및 프로그램에 꾸준히 투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TT의 전략적 프레임워크는 다음과 같이 상호 연결된 세 영역에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촉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 연결된 지구:

o 2025년까지 보다 긍정적인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회사가 사업을 영위하는 모든 대륙에서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를 보호하고 재생에 주력할 기술 솔루션을 강화하며, 이를 위해 새로운 협력 대상을 찾고 기존 협력관계를 확장한다.

o 2026년까지 사업부, 공급망 및 고객 솔루션 전체의 협력 관계에서 작동하는 순환 경제 및 재생 설계 원칙을 통합한다.

o 2025년까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계획(Decade on Ecosystem Restoration)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의 50%를 지역 사회 보존 및 재생 이니셔티브에 참여시킨다.

· 연결된 경제:

o 스마트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고객과 협력사가 2026년까지 온실가스(GHG) 배출량 2억 톤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o 기후 기술 및 지속 가능한 솔루션의 영향을 확대하고 아이디어를 배양하며 유엔 SDGs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 가능성 혁신 기금 (Sustainability Innovation Fund), 검토 위원회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 연결된 지역사회:

o 직원의 50% 이상이 성별, 인종, 성적 지향, 사회경제적 배경 및 장애 등의 다양성 범주 가운데 하나 이상에 속하도록 구성한다. NTT는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25년까지 여성 대표를 중심으로 실무팀의 다양성을 두 배로 늘린다.

o 2030년까지 연결된 미래를 위해 불평등을 줄이고 중요한 기술과 기회를 구축하기 위해 전 세계의 소외 지역 청년과 어린이 500만 명에게 디지털 접근성과 교육을 제공한다.

o 2025년까지 직원들이 100만 시간의 자원봉사를 통해 상호 연결된 세 영역의 이니셔티브와 유엔 SDGs에 공헌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마릴린 채플린(Marilyn Chaplin) NTT 최고 인사 및 지속 가능성 책임자는 NTT의 지속 가능성 약속에 대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최고의 기회는 직원, 사업부 및 핵심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구축한 전략적 프레임워크는 사회, 경제 및 지구 전반에서 가시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 밀렵을 줄이기 위해 기술을 이용하는 커넥티드 컨서베이션 재단(Connected Conservation Foundation)과 해초 보존을 통해 기후 변화를 줄이려는 스타트업인 로보션(ROBOCEAN) 등 기존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 유능하고 다양한 NTT의 이해관계자 생태계와 협력해 세상에 필요한 변화를 신속하게 이루고 우리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상을 더욱 지속 가능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NTT의 약속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웹사이트(https://bit.ly/3wfYtKW)에서 확인할 수 있다.

NTT Ltd.는 2040년까지 그룹 전체와 자회사에서 탄소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하는 NTT 그룹의 일부다.

NTT 개요

NTT는 선도적인 글로벌 기술 서비스 회사로 전 세계 기업과 협력하면서 지능형 기술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한다. NTT는 인텔리전스(intelligence)를 데이터 기반, 연결, 디지털 및 보안으로 해석하며, 글로벌 자산 및 통합 ICT 스택 기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지원 네트워킹,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디지털 혁신, 고객 경험, 업무 공간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독보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ICT 제공업체로서 57개국에 포진한 다양하고 역동적인 업무 공간에서 4만 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 73개국에서 거래를 하고 있으며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TT의 구성원 모두가 연결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ello.global.ntt

1.5°C를 위한 비즈니스 기후 행동(Business Ambition for 1.5°C) 개요

1.5°C를 위한 비즈니스 기후 행동은 과학기반감축목표(Science Based Targets) 이니셔티브가 유엔 글로벌 콤팩트(Global Compact)와 위 민 비즈니스 기후 연맹(We Mean Business Coalition)과의 협력으로 주도하는 캠페인이다. 유엔 기구, 기업 및 업계 경영자들로 구성된 글로벌 연맹에 의해 2019년에 출범됐다.

레이스 투 제로(Race to Zero) 개요

레이스 투 제로는 기업, 도시, 지역, 금융 및 교육 기관 등에서 비정부 활동가를 결집해 2030년까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을 50% 감축하고 더 건강하고 공정한 탄소 제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강력하고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하는 유엔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고위급 기후 챔피언(Champions for Climate Action)인 니겔 토핑(Nigel Topping)과 곤잘로 무뇨즈(Gonzalo Muñoz)가 주도하는 레이스 투 제로 캠페인은 정부 밖의 활동가들에게 세바스티안 피네라(Sebastián Piñera) 칠레 대통령이 2019년 UNSG 기후 행동 서밋(Climate Action Summit)에서 출범된 기후 행동 연맹(Cimate Ambition Alliance)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10400551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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