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을 기점으로 아침저녁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고, 서울에는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첫눈이 내리는 등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우수한 보온성에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활용도를 더한 ‘노스페이스 키즈 숏패딩’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숏패딩 3종’은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야상형 스타일과 플리스와 패딩의 매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리버서블 스타일 그리고 경량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인공충전재 적용 제품까지 각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윤리적 다운 인증(RDS, Responsible Down Standard)을 받은 충전재는 물론, 다운을 대체하는 친환경 인공 충전재와 리얼 퍼(Fur)를 대체하는 에코 퍼 등을 각각 적용한 친환경·친교육적 제품이기도 하다.

◇뛰어난 보온성과 베이직한 스타일을 갖춘 다운 재킷의 정석

깔끔하면서도 베이직한 스타일이 눈에 띄는 ‘키즈 폴라 다운 재킷’은 스웨트 팬츠, 카고 팬츠 등 기본 아이템과 함께 다양한 코디로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넉넉한 사이즈의 아웃 포켓 적용으로 수납력을 강화해 일상은 물론, 캠핑과 스키 등 다양한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 Responsible Down Standard)받은 충전재 사용뿐만 아니라 에코 퍼를 적용해 천연모 가공 과정에서 사용되는 유해 물질에 대한 걱정도 없는 안전하고 착한 다운이기도 하다. 성인용 제품도 함께 출시돼 패밀리룩 연출도 가능한 ‘키즈 폴라 다운 재킷’은 그레이쉬 베이지, 라일락 및 블랙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겨울철 대세 아이템 플리스와 숏패딩을 ‘리버서블 아우터’ 한 벌로 만끽

‘키즈 비 베터 플리스 재킷’은 올겨울 패션업계 최고 인기 아이템인 플리스와 숏패딩을 한 벌로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리버서블 아우터다. 보온성과 경량성이 우수한 친환경 인공 충전재 ‘티볼 에어(T-BALL Air)’와 보온성이 뛰어난 보아 플리스 소재를 적용해 한겨울 추위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티+아이보리, 옥스포드 탄+아이보리 및 블랙+옥스포드 탄 등 대조되는 색상 조합과 소재 차이를 통해 한층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며, 동일한 디자인의 성인용 제품이 함께 출시돼 꾸안꾸룩 및 원마일웨어룩 등의 센스 있는 패밀리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볍고 따뜻하고 관리도 편하다, 활동량 많은 우리 아이의 스타일도 한 단계 업

‘키즈 알칸 티볼 재킷’은 다운을 대체하는 친환경 인공 충전재 티볼 에어(T-BALL Air)를 적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이 우수한 ‘착한 패딩’이다. 물세탁이 가능하고 다운 대비 건조 속도가 빨라 관리하기도 편할 뿐 아니라 재킷 사이드 하단부에 여닫이 단추를 적용해 활동성이 많은 아이에게 특히 더 적합한 제품이다. 박시한 루즈핏 실루엣에 노스페이스 빅 로고 포인트가 더해져 스포티한 감성을 연출하기 좋다.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파스텔 톤의 라이트 핑크와 아이보리 색상을 비롯해 세련된 느낌의 오프 화이트 및 블랙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영원아웃도어는 한파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대비하고자 우수한 기능성을 갖춘 겨울철 아우터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겨울철 아우터의 기본인 보온성은 물론이고 활용도를 강화하는 한편, 충전재와 퍼 등 옷의 다양한 요소에 걸쳐 친환경성과 윤리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노스페이스 키즈 숏패딩을 통해 더 많은 아이가 올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