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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송뮤직, 비디오빌리지와 콘텐츠 크리에이터 IP를 활용한 음원서비스 MOU 체결

2021-11-16 09:40 출처: 리틀송뮤직

BGM팩토리와 비디오빌리지의 MOU 체결식

서울--(뉴스와이어)--뮤직 콘텐츠 전문 지식재산권(IP) 개발사인 리틀송뮤직은 11월 1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리틀송뮤직 본사에서 크리에이터 IP를 활용한 음원 콘텐츠 및 신규 비즈니스 개발을 위해 뉴미디어 콘텐츠 MCN 비디오빌리지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리틀송뮤직은 뮤직 콘텐츠 전문 IP (지식재산권) 개발사로 직접 제작한 3만여 곡의 오리지널 IP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순수 창작 배경음악 라이브러리 플랫폼 ‘BGM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의 창작자에게 배경음악의 자유를 주는 것을 모토로 유일하게 자체 제작 음원을 통해 음원 저작권 문제를 100% 해결한 배경음원 라이브러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GM팩토리는 현재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저작권에 민감한 관공서, 기업 및 방송국 각종 프로덕션까지 널리 사용하고 있다.

비디오빌리지는 에이전시와 프로덕션 능력 모두 인정받은 뉴미디어 MCN으로 공대생 변승주, JaeYeolASMR 재열, 하나키키, 햄튜브 등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됐으며, 누적 조회 수 1억7000만 회 이상을 기록한 스튜디오 V을 비롯해 보이즈빌리지, 씨그널V, 잇츠오케이 등 다수의 유튜브 채널을 직접 제작 운영하며 MZ 세대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사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두 회사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비디오빌리지 소속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용 음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두 회사의 오리지널 IP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리틀송뮤직 박종오 대표와 비디오빌리지 허균 이사는 “크리에이터 IP로 만드는 새로운 음원 콘텐츠를 통한 시장 확장과 양사의 오리지널 IP를 활용한 OSMU 전략으로 새로운 2차 콘텐츠를 통해 콘텐츠 시장에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리틀송뮤직 개요

리틀송뮤직은 음악 콘텐츠 스타트업이다. 100% 자체 제작한 배경음악 라이브러리 플랫폼 비지엠 팩토리의 운영사다. 비지엠 팩토리는 2019년 9월 론칭해 저작권 걱정 없는 BGM과 효과음을 서비스하면서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저작권에 민감한 관공서, 기업들도 사용하고 있다. 비지엠 팩토리의 음원들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사용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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