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아이세움이 출간한 '흔한남매 겨울밤 대소동' 표지
서울--(뉴스와이어)--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겨울맞이 스페셜 에디션 ‘흔한남매 겨울밤 대소동’을 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흔한남매’는 225만 명의 구독자와 누적 영상 조회 수 22억 회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남매간에 일어나는 일상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풀어내 초등학생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세움은 2019년부터 영상을 만화로 엮은 ‘흔한남매’ 오리지널 코믹북 시리즈를 펴내 오고 있으며, 매권 출간 시마다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출간되는 흔한남매 겨울밤 대소동은 ‘흔한남매 스페셜 에디션 시리즈’의 겨울 편으로 유튜브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으뜸이와 에이미의 특별한 겨울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키트’ △직접 만들어 집 안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는 ‘가랜드 만들기 도안’ △흔한남매가 냐하 친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담긴 ‘친필 엽서(인쇄본)’ △흔한남매에게 보낼 엽서 등 특별한 구성품들이 포함됐다.
위귀영 미래엔 출판개발실 실장은 “흔한남매 겨울밤 대소동은 올 한해 흔한남매를 사랑해 준 친구들을 위해 선물같이 준비한 특별본으로 겨울방학 어린이들에게 웃음 가득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책과 함께 기획된 구성품을 통해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 연말 분위기가 나도록 집안을 꾸며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은 신간 출간을 기념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1월 30일까지 일주일간 개인 SNS에 흔한남매 겨울밤 대소동 출간 소식을 업로드하거나 온라인 서점 ‘한줄평’에 기대평 등록 후 아이세움 카페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URL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흔한남매 하드커버 만년 다이어리’를 5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흔한남매 트리 만들기 대회’도 개최된다. 12월 14일까지 도서와 함께 제공되는 ‘트리 키트’로 나만의 트리를 만들어 아이세움 카페와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고 아이세움 카페 이벤트 게시물 내 응모 폼을 작성하면 50명을 선정해 다이어리, 파일, 가방 고리 인형, 노트 등 다양한 흔한남매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