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리크루팅 플랫폼 사업을 선도하는 코리아리크루트(김덕원 대표이사)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교육기관으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 온·오프라인 산업안전보건 교육 플랫폼을 오픈해 본격 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리크루트(김덕원 대표이사)는 직장 근로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고 근로자의 직무 환경 개선과 안전의 중요성을 고려해 ‘산업안전보건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과정 개설을 오픈했다.

산업 현장에서 의무교육으로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은 국내 5인 이상 사업장의 근로자에게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교육으로, 사무직 및 판매 근로자는 매 분기당 3시간, 사무 및 판매 그 외에 근로자는 매 분기당 6시간, 관리감독자 지위에 있는 근로자는 연간 16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이다.

코리아리크루트 이제혁 대리에 의하면 국내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교수진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주요 교육과정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산업재해사례 및 재발방지대책 △직무 스트레스에 의한 건강장해 예방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 △업무상의 재해 유형 및 사고 사례 등의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한편 코리아리크루트에서는 안전 불감증이 많은 우리 사회에 산업안전보건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인 한상원 교수(前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사장), 공덕수 교수(前 고용노동부 훈련정책과장), 경창수 교수(前 안전보건공단 원장) 등 3명의 교수진과 함께 ‘산업안전보건교육’의 대한 산업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안전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코리아리크루트 변무장 기획총괄전무이사는 이번 “산업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재 예방 교육을 진행해 근로자들의 생명 보호와 기업의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 근로 능력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리크루트 개요

코리아리크루트는 1981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취업 전문기관이다. 국내외 취업 및 창업 관련 교육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리크루팅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