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의 공식 유튜브 쿡플릭스 시리즈가 위너(Winner)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는 공식 유튜브 채널의 브랜디드 콘텐츠인 ‘쿡플릭스’ 시리즈가 2021년 앤어워드(&Award) 디지털 광고 및 캠페인 부문 ‘소셜미디어 제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위너(Winner)’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미국육류수출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인 ‘아메리칸 미트스토리’가 앤어워드 디지털 광고 및 캠페인 부문의 소셜 미디어 상품 분야에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어워드다.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선정하는 앤어워드의 수상작은 현장 전문가 및 산업계 CEO, 외부전문위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의 엄격한 심사로 결정된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유튜브 채널 아메리칸 미트스토리에서 소개된 쿡플릭스 시리즈는 미국 드라마 및 영화 속 육류 요리 레시피를 재현해 선보이는 시리즈 콘텐츠다. 소비자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미국의 문화와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한 고기 메뉴 레시피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하고자 기획했다.
쿡플릭스 시리즈는 영화 속 명장면을 재현하고, 나레이션으로 재미있는 상황을 표현하면서 미국 문화와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부위별 쓰임, 그에 따른 다양한 고기 레시피를 소개하는 등 등 특화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음식 영화 아메리칸 쉐프에 나온 ‘쿠바 샌드위치’ 편은 남미 무드를 살린 비주얼로 콘셉트를 강조했고, 넷플릭스 화제작 키싱부스2 공개 시점에 맞춰 선보인 ‘돼지고기 부리또’ 편은 가장 높은 74%의 조회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2020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나 홀로 집에의 ‘맥앤햄치즈’ 편, 2021년 추석에는 아이캔스피크 속 ‘육전과 깻잎전’ 편, 2021 할로윈 시즌에는 버즈 오브 프레이의 ‘베이컨 에그 샌드위치’ 등 시즌과 적절히 연계한 콘텐츠로 시청자 공감대를 높였다.
쿡플릭스는 11만 회의 평균 조회 수와 62% 이상의 평균 조회율을 달성하며 12월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쿡플릭스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다가오는 2월에 시즌2를 선보일 계획이다.
쿡플릭스 시즌 2에서는 영화 범위를 확대해 전 세계 다양한 문화권들의 메뉴를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로 요리한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이번 수상을 축하하고 쿡플릭스 시리즈에 대한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협회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시즌 1 다시 보기 등의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소정의 경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 지사장은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미국산 육류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론칭한 브랜디드 콘텐츠인 쿡플릭스 시리즈가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이번 수상으로 성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미국산 육류에 대한 재미있는 콘텐츠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