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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싱, 다이슨 전 디자인·제품 경험 책임자 애덤 베이츠 영입

칼 페이가 이끄는 영국 가전 기술 브랜드 낫싱, 다이슨 전 디자인 책임자 애덤 베이츠 영입
런던에 새로운 디자인 허브 구축 위해 디자인 디렉터로 합류

2022-02-10 10:00 출처: Nothing

영국 가전 기술 브랜드 Nothing (낫싱)이 애덤 베이츠를 디자인 디렉터로 임명했다

런던, 영국--(뉴스와이어)--칼 페이가 이끄는 영국 가전 기술 브랜드 Nothing (낫싱)은 10일 애덤 베이츠를 디자인 디렉터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베이츠는 경험이 풍부한 디자인 리더로 다이슨에서 14년 넘게 제품 포트폴리오 디자인, 사용자 경험을 정의하는 팀을 구축했다. 베이츠와 그의 디자인 팀은 엔지니어 및 과학자들과 협력해 다이슨 슈퍼소닉™, 에어랩™은 물론 다이슨의 무선 진공청소기 및 공기 청정기를 비롯해 다이슨의 가장 상징적인 제품을 만들었다. 애덤은 낫싱의 첫 번째 디자인 허브를 런던에서 시작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베이츠는 “나는 오랫동안 Teenage Engineering (틴에이지 엔지니어링, 스웨덴의 디자인 가전 브랜드)을 존경해 왔으며,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만드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칼 페이 및 낫싱 팀과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초기에 맡은 내 임무는 팀을 구성하고, 디자인 문화를 발전시켜 가전 기술 환경을 바꿀 상징적인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낫싱 최고 경영자(CEO) 겸 공동 창립자 칼 페이는 “우리는 창립 초기인 이 중요한 시점에 베이츠가 낫싱 팀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애덤은 오늘날 다이슨 디자인이 어떻게 인식되는지에 핵심적 역할을 했으며, 나는 그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어 할 만한 상징적 제품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낫싱의 첫 번째 제품인 ear (1)는 2021년 가장 기대되는 제품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출시 이후 현재까지 40만개 넘게 판매됐다. 영국 가전 브랜드인 낫싱은 상징적이고 연결성이 좋은 제품 카테고리의 생태계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현재 4개의 카테고리를 개발하고 있다.

Nothing 개요

낫싱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가전 기술 회사로 사람과 기술 간 장벽이 없는 세상을 추구한다. 2021년 8월에 소개·출시돼 이른 시간 매진된 제품 ear (1)을 시작으로, 낫싱은 장벽 없이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상징적·직관적이며 연결성이 원활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낫싱은 △GV (구 Google Ventures)와 Future Shape의 대표 및 iPod의 발명가 토니 파델 △인기 유튜버 및 Beme의 공동 창업자 케이시 네이스타트 △트위치 공동 창업자인 케빈 린 △레딧 공동 창업자 및 CEO인 스티브 허프먼 등의 개인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는 비상장 회사다.

웹사이트: http://nothing.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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