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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스타와 J.P. 모건, 다양한 기업가에 투자하기 위해 제휴

J.P. 모건이 주도하는 8000만달러 규모 투자로 9개 도시에서 37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통해 400개 이상 기업 지원
제도적, 구조적 및 시스템 장벽으로 제약받는 기업에 부 창출 기회 열어
흑인, 히스패닉 및 라틴계, 미국 원주민 및 태평양 도서민 출신 등 다양한 배경의 창업자에게 공평한 자금과 지원 제공하도록 프로그램 설계

2022-03-29 14:30 출처: Techstars

볼더, 콜로라도--(뉴스와이어)--테크스타(Techstars)가 J.P. 모건(J.P. Morgan)이 지원하는 새로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28일 발표했다.

테크스타와 J.P. 모건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전역의 다양한 기업가와 창업자에게 80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주요 경제 중심지에서 자금에 대한 공평한 접근을 앞당기는 데 초점을 맞춘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2021년 손을 잡았다.

2021년 상반기에 흑인 기업가에게 주어진 미국 벤처 캐피털 자금은 전체의 1.2%에 불과했다. 라틴계 창업자가 2021년에 조달한 미국 벤처 캐피털 자금은 2%에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파트너십은 자본, 일대일 멘토링 및 초기 단계의 기업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래밍을 제공하는 테크스타 고유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인종과 민족 간 부의 균열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마엘 가베(Mäelle Gavet) 테크스타 최고경영자(CEO)는 ”데이터와 경험에 따르면, 다양한 커뮤니티와 배경을 가진 창업자들은 투자자, 기업가 및 사업을 영위하는 지역 사회에 막대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할 미개척 시장을 상징한다. J.P. 모건과 우리의 목표는 이 프로그램이 더 의도적으로 흑인, 라틴계 및 대표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 창업자들을 유치하고 지원하고 투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틴 칼레르기스 롤런드(Kristin Kallergis Rowland) J.P. 모건 프라이빗 뱅크(J.P. Morgan Private Bank) 대체 투자 글로벌 책임자는 ”테크스타와 우리의 공동 목표는 표면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기업가가 사업을 시작하고 자금을 조달하고 확장하는 데 필요한 자본 및 기타 자원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스타의 기존 포트폴리오 기업 CEO 가운데 흑인, 히스패닉 및 라틴계, 원주민, 북미 인디언 또는 알래스카 원주민, 하와이 원주민 또는 기타 태평양 도서민, 중동/북아프리카인은 전체의 27%다. 이번 파트너십은 고성장 초기 단계의 다양한 스타트업 설립자가 더 강력한 소득, 영향력 및 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티파니 루이스(Tiffany Lewis) JP 모건 프라이빗 뱅크 관리자 다양성 전략 책임자는 ”이 프로그램은 여러 해에 걸쳐 진행되면서 기존의 벤처 캐피털 자료에서 간과됐던 기업가와 설립자를 지원한다”며 ”새로운 투자 약정을 통해 금융 서비스, 멘토링, 양질의 교육 및 훈련, 포괄적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함으로써 더욱 평등한 경제적 기회로의 전환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는 앞으로 3년간 이어지며 미국 9개 도시에서 37개 테크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400개 이상의 회사에 배분된다. 애틀랜타, 시카고, 디트로이트, 마이애미 및 워싱턴 D.C.의 5개 도시를 시작으로 모든 배경의 기업가들에 대한 지원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로스앤젤레스, 뉴올리언스, 뉴욕 및 오클랜드 프로그램은 2023년에 시작된다. 이 9곳의 고성장 기술 생태계는 프로그램이 반영하고자 하는 인구 다양성 등 몇 가지 전략적 이유에 따라 선택됐다.

3개월간 진행되는 각 프로그램은 2020년 테크스타의 캔자스시티 액셀러레이터를 마친 재스민 존스(Jasmine Jones)와 같은 설립자를 지원한다.

테크스타 포트폴리오 기업인 체리 블라섬 인티메이츠(Cherry Blossom Intimates)의 공동 설립자인 제스민 존스는 "테크스타에서의 경험이 성공으로 가는 무한한 가능성의 문을 열었다”며 ”90명이 넘는 멘토를 만나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하고 캡테이블을 구축하고 30일 만에 125만달러를 조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존스는 ”테크스타 프로그램 참여는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과 잠재성을 확인할 수 있어 다행스러운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체리 블라섬 인티메이츠는 공인 온라인 의료 시설이자 오프라인 부티크다. 존스는 테크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간 보험에 마이야(Myya)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는 유방 절제술 후 브래지어 및 보철물 피팅을 위해 공인 피팅 전문가를 환자와 연결하는 보험 적용이 되는 최초의 소비자 대상 유방 절제술 관련 브랜드다.

이러한 작은 진전이 인종 간 부의 격차와 경제적 불평등의 격차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미국의 여러 도시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 영향을 측정하고 책임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프로그램은 모든 배경을 가진 설립자에게 문을 열어놓고 있지만 특히 흑인, 라틴계 및 히스패닉계 기업가와 인종 및 민족적인 다양성을 상징하는 기업가에게 초점이 맞춰진다.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는 주기적으로 취합해 두 회사의 고위 임원에게 제공된다. 이는 프로그램 영향을 최대화하고 형평성과 포용성을 더 넓은 투자 커뮤니티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테크스타(Techstars) 개요

테크스타는 세계적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가의 성공을 돕고 있다. 2006년 설립된 테크스타는 △창업가가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 △협업이 혁신을 촉진한다 △훌륭한 아이디어는 어디서나 얻을 수 있다는 3가지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테크스타는 지구상의 누구나 창업가의 성공에 기여하고, 이에 따라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테크스타는 이를 위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과 벤처 캐피탈 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스타트업과 투자자, 기업, 도시를 연결해 번창하는 스타트업 커뮤니티 구축을 지원한다. 테크스타는 현재 2900개 이상의 회사에 투자하고 있으며 결합 시가 총액은 1590억달러를 웃돈다. 웹사이트 www.techstars.com 참조.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 Co.) 개요

JP모건 체이스(뉴욕증권거래소: JPM)는 세계를 선도하는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3조200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한다. 개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투자·금융 서비스, 상업 은행, 금융 거래 처리, 자산 관리 등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에 속한 JP모건 체이스는 JP모건 및 JP모건 체이스 브랜드 아래 수많은 미국 소비자와 전 세계 주요 기업, 기관, 정부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32500551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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