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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 훈련생 모집

코딩·메이커 지도사, 병원원무행정사무원 의상 제작 및 리폼 디자이너 등 총 9개의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과정 운영

2022-04-04 07:00 출처: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

중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외관

서울--(뉴스와이어)--중랑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보섭)는 여성의 취업 활성화와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 직업훈련과 취업 상담 및 알선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2030 세대 및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각 분야별 전문성을 높여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해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총 9개 과정의 직업교육 훈련을 승인받아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4차 산업과 비대면 시대에 필요한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인력 양성을 위해 △코딩&메이커 지도사 △스마트스토어 창업 및 홍보 마케터, 코로나19 격리·확진으로 인해 지역 내 돌봄시설 인력의 공백을 줄이고자 △실버케어 전문가 △사회복지실무자 △병원원무행정사무원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경력 단절 여성들이 재취업 시 선호하는 직종인 △보험총무 실무자 △청소년 교육강사 및 상담전문가 △단체급식 조리원 △의상 제작 및 리폼 디자이너 과정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및 청년여성이 대상이며, 반명함판 사진 1매, 이력서를 지참 후 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서류 접수와 인터뷰를 실시, 각 과정별 20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참여자의 단순 교육과 중도 탈락 예방을 위해 예치금 제도가 있어 10만원의 예치금을 예치해 두고 교육 수료 시 5만원, 교육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접수 문의는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 개요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중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취업 활성화와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서울시 지정기관으로 여성 직업훈련과 취업 상담 및 알선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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