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오피스 솔루션 전문 기업인 굿텔레콤(대표 주웅대)의 아톡비즈가 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사업에 ‘재택근무(협업 툴)’ 부문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은 중소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수요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400만원(자부담 30% 포함)까지 바우처를 ‘재택근무(협업 툴)·화상회의·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아톡비즈의 선정된 상품은 사무실 전화와 협업 툴(채팅, 파일 공유, 콘퍼런스(화상회의), 게시판, 조직도, 문자 등)을 App/Web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아톡비즈 office’ 클라우드로 연결돼 재택 및 사무실에서 접속하는 아톡비즈 CRM (고객 관리 프로그램)과 함께 업체별로 원하는 추가 기능을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IVR, 영상 상담, 통합 상담, 콜백, 녹취 등)’를 수요 기업에 제공한다.

아톡비즈는 이미 2021년 비대면 바우처 국민 모니터링단 검증에서도 서비스 안정성(보안) 및 재택근무 활용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며 기업별 맞춤 컨설팅으로 현재 공기관 및 일반 기업들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 중이다. 기업들의 업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