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분석·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 지사장 양천금)가 4월 15일(금),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19회 ‘공공솔루션마켓’에서 MSTR의 분석 플랫폼을 소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공솔루션마켓’은 공공 부문 디지털 정보화 사업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행사로, 올해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공공 ICT 추진전략’을 부제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들과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최신 기술 트렌드 공유 및 업계 간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모두를 위한 데이터 분석, 공공 업무 혁신을 위한 BI’를 주제로 최신 BI 트렌드 및 도입 사례는 물론, 데이터 중심의 조직을 구현하고, 전문가·비전문가를 모두 지원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의 요건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할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은 다차원 비정형 분석 기능과 데이터 시각화 기능을 단일 제품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분석 솔루션으로, 대용량 데이터와 다수의 사용자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BI (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은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데이터 시각화를 제공하고, 업무에 필요한 다차원 통계 분석 환경을 구축해 궁극적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구현하기에 이상적이다.

또한 이 플랫폼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가 설립된 2000년 이후 300개 이상의 국내 고객사에 구축돼 다양한 제품 요구사항을 제품에 반영해왔다. 한국 지사가 직접 엔지니어를 통해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은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아 GS인증 1등급, TTA 시험 인증을 획득하고,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도 등록돼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이진형 수석은 “차기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중요 키워드가 되고 있어 공공 정보화 시장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거에는 소수의 전문가만이 데이터 관련 업무를 수행했으나, 이제는 거의 모든 업무가 데이터 기반으로 처리되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데이터 분석 활용은 나날이 강조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와 혁신적 기술력을 토대로 보건복지부와 같은 국내 주요 공공기관에 선진화된 업무 환경을 제공해 대국민 신뢰도 향상을 드높이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행사는 온라인 사전 등록을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등록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개요

마이크로스트레티지(Nasdaq: MSTR)는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업체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미션은 모든 엔터프라이즈가 보다 지능형 엔터프라이즈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모두에 최신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개방형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제공해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많은 기업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또 하이퍼인텔리전스 기능으로 사용자가 스마트하고 빠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